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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씨에게

작성자siesta508|작성시간06.10.07|조회수59 목록 댓글 5

오랜만입니다... 유미에요 ^__^

 

싸이로 추석인사 돌리다가 왔습니다... 비록 지났지만... ㅎㅎㅎ

 

서지씨는 사이를 하지 않지요... 그래서 일부러 찾아왔습니다... ㅋㅋㅋ

 

타국에 와서 느끼는 거지만 사람이라는 것은 돈을 주고도 살 수 없는 재산인것 같네요

 

때로는 말로 할 수 없는 상처를 주는 것도 사람들이지만

 

그 사람들로 인해서 세상을 살아가는 것이기도 하죠....

 

건강하시지요?? 세상 사는 게 참 바쁘군요... 어느새 10월달이 되어버렸슴다...

 

지금은 1년이라는 기간이 정해져 있어서 그런지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 것 같네요...

 

그리고... 생각했던 목표에 도달 하지 못할 것만 같아서 조바심도 나고

 

1년 뒤의 생활도 걱정되고 하네요 ..

 

유학생활이라는 건 그 목표도 중요하지만 외로움과의 싸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하네요

 

이럴때 좋은 음악들을 알고 있어서 참 다행이라는 생각도 합니다...

 

서지씨 하시는 일은 잘 되나요..

 

때로는 지금의 나이가 장애물이라고 생각들 때도 있지만... 아직 우린

 

어리지 않나요... ㅎㅎㅎㅎㅎ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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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서지 | 작성시간 06.10.09 때로는 말로 할 수 없는 상처를 주는 것도 사람들이지만 그 사람들로 인해서 세상을 살아가는 것이기도 하죠....
  • 작성자서지 | 작성시간 06.10.09 유미씨는 역시 좀 멋지구리한 면이 있단말이죠.
  • 작성자서지 | 작성시간 06.10.09 먼곳서 추석 잘보냈는지 몰겠네요. 몸건강해요, 약필요하면 좀 보내드리리다.
  • 작성자siesta508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6.10.10 ㅎㅎㅎ 역시 의사 비스무리한 친구가 있으니 좋은것 같네요 벌써 의사인가요??;; 그쪽으로는 뭘 몰라서... 한국가면 서울 놀러갈게요..... 뜨거운 국물이랑 한잔...........
  • 작성자서지 | 작성시간 06.10.11 라면좀 사와요 소주는 내가 준비할테니 ㅎㅎ 외국 거주 친구있으니 좋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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