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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올해 추위에,

작성자AKira Style|작성시간07.12.05|조회수30 목록 댓글 2

 

 

 


안녕하세요., 그간 잘 지내셨나요?

얼마만에 이렇게 글을 남기는건지 서지님은 기억도 못하시겠죠?

벌써 겨울이 두번이나 지나간 지금-

저는 아직도 마지막으로 봤던 그 겨울날의 라이브를 잊지않고 있습니다.

라이브가 끝나고 밖으로 나왔을 땐 눈이 소복히 쌓여있었죠:D

 

못 보았던 그 사이 전 학생에서 회사원이 되었고, 또... 부산이 아닌 서울에서 지내고 있어요.

문득 올해 추위에, 그 해의 겨울이 생각나서 들러서 참 좋아했던 '비둘기 독백' 을 들으며 글을 씁니다:D

 

 

*

 

게다가 우연인가요.,

이번 주말에 ssam에서 라이브를 하는군요..........

선약으로 라이브를 즐길 수는 없겠지만... 반가울 얼굴 꼭 다시 보고싶네요:D

... 구석에서 몰래-_- 훔쳐보고 가야지.......... 힘내서 라이브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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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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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서지 | 작성시간 07.12.05 님 아이디기억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이라고 말하면 웬지 정말 오래 지난것같아서 오랜만이예요라고말하기싫긴한데 진짜 오랜만이네요ㅎ 가끔 들려서 안부전해줘요 또 언젠가 만나게 되면 좋고 ㅎ 저도 그때 씨디만들고, 보내고 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지금도 비둘기독백은 통기타한대로 편곡해서 사정이허락하는한 매회공연에 올리고있어요. 예전 밴드로했을때와는 또 조금 다른 느낌이되었지만요. 이렇게 오랜만에(결국또써버린이단어!!) 들러주는 사람들참 반갑고 예전생각도나게해주고 그러네요. 어디서든지 추억이 있는곳에 어디서든함께 하는거야앝!우웩(하하하내가말해놓고자토:스스로토하다:중) 반가워요. 종종 사는이야기해주세요^^
  • 작성자이팔청춘_-_v | 작성시간 07.12.06 앗, 언니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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