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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돈이 있지만, 너는 돈이 하나도 없잖니.”
유명 할리우드 배우 겸 감독 벤 애플렉(53)이 고가의 운동화를 사달라고 조르는 10대 아들에게 건넨 말이다. 그는 약 2000억 원의 자산을 소유했음에도 자녀에게 돈을 허투루 사용해선 안 된다는 경제관념을 심어주기 위해 이같이 말한 것이다.
11일 미 CNBS에 따르면 애플렉은 이달 초 아들 사무엘(13)과 함께 스니커즈 컨벤션에서 목격됐다. 이 자리에서 사무엘이 6000달러(약 870만 원)짜리 디올 에어 조던1 운동화를 집어들자 애플렉은 단호하게 사줄 수 없다고 말했다. “우리 돈 있잖아요”라고 떼를 쓰는 아들을 향해 애플렉은 “나는 돈이 있지만, 너는 돈이 하나도 없잖니”라고 말한 것이다. 그는 또 아들에게 “비싸기 때문에 마음에 드는 것 아니냐”며 “(운동화를 사려면) 잔디를 많이 깎아야 한다”고 했다.
https://v.daum.net/v/20250313191953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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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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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25.03.14 맞긔 돈이 있어도 훈육은 해야하긔 정조관념 훈육도 해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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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25.03.14 내돈이면 사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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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25.03.14 참교육 ㅋ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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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25.03.14 벤은 그래서 아빠돈 썼긔 안썼긔?(안썼으면 머쓱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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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25.03.14 맞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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