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15시의 인기글

카페방문
소울드레서 (SoulDresser)

[♥정보♥][산불진화대원] 산림청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작성시간25.03.22|조회수18,772 목록 댓글 64

소울드레서는 우리가 만들어가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댓글 작성 시 타인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다해주세요.



오늘 산불 진화 중 순직하신 분들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신현훈 대원이 작업복인 진화복과 조끼, 안전모, 보안경, 장갑, 신발 등 안전장구를 착용하고 진화장비인 불갈퀴를 들고 서 있다.



https://m.khan.co.kr/article/202306280600041/amp


*이 기사는 2023년 6월에 보도되었습니다


산불이 나면 소방대와 산불재난특수진화대가 모두 출동한다. 소방대원들은 산에서 난 불이 민가로 번지지 않도록 ‘불의 경계’를 지킨다. 이 경계를 넘어 안으로 들어가는 사람들이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들이다. 산속 구석구석을 누비며 화선(火線) 가까이서 불을 끈다. 주불이 어느 정도 잡히면 불갈퀴로 낙엽, 솔방울, 나뭇가지 등 불을 키우는 ‘연료’를 치우며 방화선을 만든다. 산불의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지는 셈이다.

산불재난특수진화대는 산림청 소속으로 2018년 발족했다. (중략)

기후변화로 갈수록 산불이 자주 나고 규모도 커지면서 이에 대응하는 진화대원들의 기술과 노하우도 쌓이고 있다. 신현훈씨는 지난해 3월 울진 산불을 떠올리며 “산불과 우리 대원들이 서로 진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산불의 다양한 변화를 경험한 것이죠. 지휘 체계와 인력 배치는 어때야 하는지, 진화하러 산에 올라간 사람들에게는 무엇을 지원해야 하는지 등이 모두 담긴 종합적인 경험입니다.”

(후략)


*산림청은 2019년 강원도 고성과 속초 산불에 대응하면서 10개월 단기 계약직으로 운영되어 온 특수진화대원의 고용안전성을 도모하고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정규직(공무직)으로 전환하고 있다.

> 2027년까지 전원 공무직으로 전환 예정

2024년부터 지급된 진화복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신고 센터로 신고

댓글 64

댓글 리스트
  • 작성시간 25.03.23 아니 맨몸수준이잖아요
    진쩌 너무하긔
  • 작성시간 25.03.23 아휴..ㅠㅠㅠ 경계를 넘어 안으로까지..ㅠㅠㅠ
  • 작성시간 25.03.23 ㅜㅜㅜㅜㅜ
  • 작성시간 25.03.23 ㅠㅠㅠㅠㅠ
  • 작성시간 25.03.24 new 안전장비라도 제대로 지급하라긔 ㅠㅠㅠ
카페 방문해 더 많은 댓글 만나기!

투데이 버블beta

서비스 안내

다양한 출처의 최신 빅데이터 문서들을 분석하여 제공합니다. 부적절하다고 생각되는 키워드는 검색결과 하단의 고객센터를 통해 신고해 주세요.

자세히 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