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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탁스 (DOT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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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25.03.24 좋아하는걸로 돈벌어서 먹고 살 수 없어서 그래요. 대부분 고생하고 자란 부모들은 자식들이 고생안하고 안정적으로 살길 바라고 저희 부모님 역시 그랬긔. 두 분 다 미대나오셨는데 그 시대에는 엄청 잘하지 않는 이상 먹고살기 힘들었다며 저도 미대입시 반대했어요... 저는 결국 하고싶은거 하고 살았는데 결국 안정적인걸 찾게되더라긔ㅠㅠ 현실은 녹록하지않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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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25.03.24 좋아하는게 명확히 있는데 할 수 없는 상황도 매우 우울하긔(건강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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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25.03.24 좋아하는걸 알면서 직업으로 선택을 못하는거랑 아에 모르는건 다른건데
저 질문 하는 사람이 자기가 좋아하는걸 아에 몰라서 하는 질문이라 걱정이 된다는가 아닐까요?
저는 다른 직업으로 먹고 살지만 좋아하는건 취미로 남아서 제가 힘들고 괴로울때 취미로 도피 하긔
살다보니 이런 도피처가 하나라도 더 있어야 하더라구요.
본인이 좋아하는걸 아에 모르니까 걱정된다는 말로 들려요. -
답댓글 작성시간 25.03.2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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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25.03.24 좋아하는거를 직업으로 하면 생계가 힘들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결국 돈벌이가 가능한걸 쫓아야 하잖아요.
그래서 뭔가 좋아하고 취미로라도 이어간다는게 사치로 느껴지니 아예 만들지를 못한다구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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