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장나라 데뷔부터 이어온 기부 이유 “사람들에게 장미를 나눠주니 내 손에 장미향이 남았다”
작성시간25.03.27조회수19,101 목록 댓글 85소울드레서는 우리가 만들어가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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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가 광고로 번 돈을 자신의 통장이 아닌 기부처로 입금시킬 만큼 철저한 기부 철학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중략)
장나라는 데뷔 초부터 지금까지 기부는 물론이고 봉사활동까지 하며 각종 선행을 가리지 않고 선한 영향력을 발휘해왔다.
과거 인터뷰를 통해 장나라와 만남을 가졌던 리포터 김태진은 장나라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당시 인터뷰에서 김태진은 기부와 관련해 장나라에게 질문을 하고자 했지만 장나라는 이를 극구 거절했다.
김태진이 "왼손이 하는 일을 오른손이 알게 하자"고 하자 장나라는 "기부를 왼손이 하는지 오른손이 하는지도 모르게 하고 싶다"고 말했다.
남몰래 조용히 돕는 것이 장나라의 기부 철학인 것이다.
또한 장나라는 광고로 번 돈을 모두 기부하는 스타로도 유명하다.
김태진은 "장나라의 CF 개런티는 통장에 스쳐나가지도 않는다. 통째로 기부를 해서"라고 전했다.
광고 출연료를 받으면 욕심이 생길까 아예 바로 기부처로 입금이 되게끔 처리를 한다는 것이다.
장나라 지금껏 기부한 금액은 최소 총 130억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나라의 기부 소식 또한 팬들에 의해 알려진 것이니 만큼 그가 확고한 기부 철학에 누리꾼은 "얼굴도 마음도 천사다", "저 정도 인격은 돼야 세월이 비켜가나 보다" 등 환호했다.
https://www.insight.co.kr/news/271529
장나라는 어린 시절 데뷔해 기부와 선행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스타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장나라는 반려동물과 관련, 유기동물 구조 활동이나 행동을 이어오고 있어 팬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그러나 장나라는 '나를 위해 하는 일'이라며 겸손한 반응을 보였다.
"예전엔 기부를 많이 했었죠. 그때는 수입이 컸으니까요. 저는 기본적으로 대의를 가지고 기부를 하는 건 아니에요 제가 편안하고 싶어서 하는 거죠. 그래서 제가 편안하고 심신이 안정됐을 때 조금씩 기부를 하는 것뿐이에요."
이뿐만 아니라 장나라는 반려동물과 관련된 구조 활동에 대해서도 "도울 수 있는 환경이라 하는 것일뿐"이라고 답했다. 가족과 자신이 편안하기 위해 하는 일이라지만, 많은 반려동물들과 사람들에게 도움이 됐던 것은 사실이었다.
"저는 저와 제 가족의 안위가 첫 번째예요. 제가 조금 더 많이 가지고 있거나 넉넉하면 나누는 거고요. 무조건 저는 제가 편한 게 좋아요. 저를 쥐어짜내서 뭘 하고 싶은 것도 아니고요. 그럼 저도 힘들 거 같아요. 제가 편안하면 다른 사람들도 편하잖아요. 그래서 기부를 하고 활동을 하는 것뿐이에요. 다만 살려고 하는 동물들을 보면 너무 예쁜 거 같아요. 제가 감히 할 수 있는 건 그들을 응원하는 것뿐."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76/0003183060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에선 연예계 기부천사 차트가 공개됐다.
2위를 차지한 장나라는 이미 2009년 밝힌 기부 총액만 무려 130억 원이 넘는다. '원조 국민 여동생'이자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데뷔 초부터 하루에 5억 원의 광고 계약을 했을 정도로 높은 몸값을 자랑했던 장나라.
하지만 당시 그는 수입 대부분을 기부하는 행보를 보이며 놀라움을 안겼다. 첫 주연 드라마 출연료 4,000만 원과 영화 출연료 1억 5,000만 원 전액 역시 기부했다. 또한 광고 출연료 2억 원을 대학발전기금으로 기부, 데뷔 1,000일 기념 팬미팅 수익금도 전액 쾌척했다. 북한 어린이 돕기에 2억 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광고 출연료는 무조건 기부했다는 것. 심지어 통장에 스치지도 않게 기부처에 바로 전달하기도 했다고. 2002년 태풍 루사 당시 1억 원을 기탁하는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엔 주저 없이 손을 내민 장나라다. 이에 그는 '행복나눔인' 선정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결코 쉽지 않은 선행을 현재까지도 꾸준하게 펼쳐오고 있음에도, 장나라는 한 예능 프로에서 "그냥 집안 분위기가 그렇다. 가족 신조가 '장미를 사람들에게 나눠주면 내 손엔 장미 향이 남는다'이다. 기부가 그런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하는 겸손함을 드러냈다.
되려 장나라는 "사실 제가 직접 가서 도움을 주는 경우는 많지가 않다. 직접 현장에 가서 체험하시는 선배님, 동료분들을 보면 그런 점에서 더 많이 반성해야겠다는 생각 든다"라고 밝혔을 정도로 훌륭한 성품을 자랑했다.
최근엔 유기동물 보호시설을 통한 기부는 물론, 직접 봉사활동에 나서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17/0003545692
첫주연 드라마, 첫주연 영화 출연료 전액 기부
광고 출연료도 처음 2억 기부 후 그 후로는 아예 기부처로 전액 가도록 함
2009년에 이미 기부액 130억 넘음
(이것도 대부분 팬들이나 기부받은 분들에 의해 밝혀진 거고 그 후로는 본인이 모르게 하고 싶다고 해서 130억 이후로는 조용히 계속 하는 듯)
기부 외에도 꾸준히 하는 유기동물 보호소 봉사
댓글 85
댓글 리스트-
작성시간 25.03.27 지인짜 예전부터 기부 많이 했어요 연예인 기부문화 없을 때 부터요 늘 선하고 꾸준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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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25.03.27 좋은 사람이예요. 많이 많이 벌고 행복하시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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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25.03.27 연기두 잘하구 맘씨도 천사긔 ㅜㅜ 노래두 아직도듣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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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25.03.27 내용도 너무 멋지긔...가족신조도 그렇고요
탑일만하긔 -
작성시간 25.03.28 에인졀. 신념이 너무 멋지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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