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도서관, '고전 함께 읽기' 야간 강좌 연다
대구광역시립동부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18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선정돼, 8월부터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심도 있는 동.서양 고전 읽기를 통해 인문학적 소양 함양 및 직장을 위한 ‘저녁이 있는 삶’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2018년 길 위의 인문학 ‘고전 함께 읽기’ 야간 강좌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강좌는 이황의 ‘성학십도’-성인(聖人)으로 가는 10개의 길, 칸트의 ‘도덕형이상학정초’-자유를 찾아 나선 칸트 총 2가지 주제로 불안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갖춰야할 ‘미덕’에 대한 성찰과 인간이 참으로 자유롭고 존엄하게 되기 위해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에 대한 시대적 물음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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