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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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뚱아저씨 작성시간24.03.15 호동아, 혼자서 야산을 떠돌던 생활이 얼마나 힘들었니.. 이제 이곳에는 너를 미워하거나 해를 끼칠 사람은 없단다. 호동이를 사랑하는 팅커벨 회원 이모, 삼촌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이제 마음을 놓고 좋은 새 가족을 맞이하렴. 사랑한다. 우리 호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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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두근두근 작성시간24.03.15 호동아 천천히 조금씩 용기를 내보자
그래서 산책도 하고 친구들과도 마당에서 뛰어놀기도 하고
세상에는 무서운것보다 재미난게 더 많다는걸 알려주고싶구나
호동이 홧팅!!! -
작성자 동심이 작성시간24.03.15 호동아~ 지금 동심이도 제자리걸음인 것 같아도 조금씩 달라지는 모습이 있는데,
요즘 호동이도 그런 것 같아. 그렇게 조금씩 용기내다 보면 호동이의 봄날이 오겠지? 😊🌸 -
작성자 써지니 작성시간24.03.16 안그래도 호동이 소식이 궁금했었어요
이제 견사 밖으로도 나오고 쓰다듬도 허용하는군요 다행 ㅠㅠ
호동이 챙기던 모정이 생각나서 눈물이 찔끔 ㅠㅠ
호동이 마음이 차츰 열려서 좋은 가족 만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