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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네 집 1일차입니다

작성자미니1847| 작성시간16.11.20| 조회수566| 댓글 20

댓글 리스트

  • 작성자 까까복돌이삐니 작성시간16.11.20 아...세상에마상에... 바다가 드디어 진짜가족을 찾은거같아 너무 감동이에요ㅠㅅㅠ 사진과 글을보니 더이상 바다 걱정은 안해도 될거같네요 바다 잘부탁드립니다 혹독한 과거가 있었던 만큼 행복하렴 바다야
  • 작성자 바람에전설 작성시간16.11.20 짝짝~~ 바다 축하해 ..
    아거 우리바다가 이제 착하고 예쁜 엄마를 만나서 행복할날만 남앗구나 모쪼록 잘 적응해서 정말로 사랑듬뿍받고 행복하기만하여라.. 엄마가 넘 따뜻하신분 같으시다...늘 행복하세요 바다엄마 ~~ ㅎ
  • 작성자 토토아빠 작성시간16.11.20 바다가 마음씨 좋은 가족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살기를 기원합니다.
  • 작성자 테티스(부산) 작성시간16.11.21 바다가 미니님을 만날려고 그 오랜 시간을 기다렸나봅니다..
    아픔많은 바다를 품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바다야, 새로운 집에서 적응 잘하고 이제는 행복하기만을 바랄께.
  • 작성자 똘똘이스머프(광진) 작성시간16.11.21 바다야 축하해. 바다를 품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보라콩 작성시간16.11.21 오마나 바다가 입양갔군요^^
    바다야 엉덩이 꾹 눌러붙이고 행복하게 잘살으려므나~
  • 작성자 밤비맘(용인) 작성시간16.11.21 핑크패드위의 바다가 너무예쁘네요.
    바다야! 이불위에만 있지말고 저 친구처럼 엄마,아빠곁으로 다가 가~
    친구와도 잘지내고 더 편안해지길 기도할께~~~
  • 작성자 소은 작성시간16.11.21 바다야 이제 행복해지는 일밖에 없어 미니님 바다 품어주셔서 감사해요~~
  • 작성자 조마미(서울) 작성시간16.11.21 바다야 축하한다
    아픈기억일랑 멀리 던져버리고 이젠 행복만 하자
    사랑 많으신 엄마 만나서 앞으론 정말 행복한 공주님 되겠구나
    우리바다 사랑으로 품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뚱아저씨 작성시간16.11.21 바다야, 지금 조금 낯설고 어리둥절하지? 하지만 너를 입양해준 분은 안심이 되는 분이니까 걱정하지마. 알았지?

    사연많은 바다를 생각하면 2년 전에 구하러 경북 영주까지 갔었던 생각이 다시나네. 그 때 무리를 해서라도 너를 데리고 온 것이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만지려고 하면 몸을 둥글게 말면서 항상 겁을 내던 네 모습을 보다가 며칠 전 네가 있던 1번 방에 들어갔을 때 이제 작별하기 전에 네 마음을 풀어주기라도 하듯이 와서 반겨주며 손등 냄새도 맡고 하던 바다의 모습에 얼마나 감격했는지 모른단다. 그래.. 시간은 걸렸지만 그렇게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는거야.

    바다야, 늘 건강하고 행복해. 사랑한다.
  • 작성자 호빵호떡맘(서울) 작성시간16.11.21 바다랑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품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작성자 은영(수원) 작성시간16.11.21 바다 품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
    니다 바다야~~ 행복하게 잘살아라!!
  • 작성자 로터 작성시간16.11.21 바다랑 오래오래 건강하게 행복하세요.
  • 작성자 천사(광명) 작성시간16.11.21 미니님 바다 품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바다야 우리 지금껏 용기내서 잘해왔잖아 ㅎㅎ
    엄마가 너를 버리지 않을거구 사랑만 줄거니까
    바다야! 마음 열구 ..ㅎ 엄마랑 행복해야해~
    한걸음 한 걸음 나아가듯 조급하게 생각하지말구 ..ㅎㅎ 바다가 행복하게 해달라고 가족들 만나게 해달라고 기도한게 정말 다행이다 ㅎ... 바다야 널 영원히 잊지않을께 .. 상처준거 미안하구 건강해야한다 사랑해..♥
  • 작성자 물티슈 작성시간16.11.21 바다가 그리 긴장돼 보이지 않는게 곧 마음을 열지 않을까 싶어요
    바다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김복례(안산) 작성시간16.11.21 바다야~ 축하한다.
    한강공원 축제때도 사람손 무서워하며 피하다가 똥밟고 옷에 똥투성이되어 박간사님이 물티슈로 닦아보고,
    옆에 계시던 솔잎이님께서 행사장에서 판매하는 새옷사서 바다에게 입혔는데, 아마도 그게 행운이었나보네요.
    바다에게 새옷사서 입혀주신 솔잎이님께도 감사드리고,
    바다 품어주신 미니님~~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바다와 같이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 작성자 sunny9422 작성시간16.11.21 바다야~~ 새로운 친구랑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든든한 너희 가족이 생겼으니 더이상 두려워말고 건강하게 이젠 행복한 바다로~~~ 알았쥐~~^^ 상처많은 바다 가족으로 받아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sunflower 작성시간16.11.21 참 감사하고 반가운 글 입니다~바다와 함께 분명 좋은 가족이 되실거에요~~^^
    바다야~~긴 기다림끝에 만난 가족들과 정말 행복하게 맘껏 사랑받으며 살아야 해~~^^
  • 작성자 송아 작성시간16.11.21 미니님의 따뜻한 마음을 느껴서인지 바다의 표정이 편안해 보이네요^^ 금방 마음 열고 미나님 가족의 품에서 잘 적응하리라 믿어요 바다를 가족으로 맞아주셔서 정말 고마워요~
    바다야, 이제 마음놓고 행복하렴~~
  • 작성자 이민영 작성시간16.11.22 바다야 너를 최초로 똥밭에서 구해 온 언니야. 산책길에 항상 폐가에서 네가 짖는 소리를 들었었지, 아빠엄마 옆에 꼭 붙어서 사람을 경계하던 쪼그마한 새끼강아지가 벌써 이렇게 커서 좋은 사람에게 입양갔구나.
    그때 너를 구조해 온게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 다른 강아지들은 이제 그 집이 철거되고 신축공사에 들어가,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어. 아저씨 말로는 몇몇은 농장에 팔았다고 하는데 참 안타깝고 슬펐어. 하지만 네가 엄마개아빠개 몫까지 행복했으면 좋겠어. 넌 참 행운견 중에 행운견이야! 시간이 조금 걸리긴 했지만서도 좋은 사람에게 입양가 정말 다행이다~ 축하하고 행복해야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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