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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o-seon Kim 작성시간18.06.17 올 봄에 갑작스레 베리를 보내고 이제는 조금은 베리와의 추억을 되돌아볼 수 있겠다..싶었는데 그래도 문득 울컥 하면서 눈물이 터져나올 때가 많아요. 오늘도 고양이 박람회 다녀왔는데 어느 삽화가가 그린 그림이 너무 베리랑 닮아서 거기서도 울면서 다녔네요. 넘 보고싶은데 그저 우리베리가 조금만 놀고 있으면 우리 다 같이 만날 것이란 희망으로 그 날을 기다리고 있어요. 물론 지금 함께하고 있는 오목이 블리에게 더욱 애정 주면서요. 울 회원님들도 기운 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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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마미(서울) 작성시간18.06.17 에효!
우리쫑이 보내고 제정신으론 살수가 없어
6개월 넘게 신경정신과를 다녔네요
다신 애들 안키운다 다짐 했건만
어쩌다 길냥이들 삶에 끼어들어 내품에서 보낸애가 몇인지...
너무 힘들땐 내가 왜 이애들 삶에 끼어들어
이리 아프게 살까 사실 후회 할때도 있지만
그래도 내눈에 내맘에 들어와 다행이다 생각한답니다
나이많은아이 또 아픈아이와 함께 한다는건.하루하루 정말 심장이 덜컥 내려 앉지요
그저 너무 고통스럽지 않기를
너무 힘들지 않기만을 바라는 그마음
우리모두 그런마음 이지 않을까요.
우리수영이 전엔 안보이던 흰털이 군데군데 보이는게 왜 이리 맘아플까요
우리 사랑스런 아이들
또 우리모두 힘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