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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쫑이 떠난지 3년되는 오늘.

작성자조마미(서울)| 작성시간13.12.09| 조회수545| 댓글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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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보리언니(양천구) 작성시간13.12.09 적어놓으신 추억들이 행복한 그림이 그려져서 더 그리울거같아요. 우리아가들이 주는 행복함에 비하면 내가 해줄수있는건 늘 부족한거같죠.
  • 답댓글 작성자 조마미(서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12.09 네! 맞아요.
    이애들이 우리한테주는 마음에 위안은 겪어본 사람들만이 알수 있지요. 쫑이와 있었던 추억은 정말 무궁무진하답니다.
    글로는 다 못쓰지요.
    책으로 써도 몇권은 될텐데...
  • 작성자 원이 작성시간13.12.09 오늘이 쫑이떠난지 삼년되는 날이군요~날씨까지‥비가오니 맘이더애잔하지요?~글읽는내내 제마음도 슬퍼집니다 아픈아이를 보내는맘이 어떤건지 조금은알기에 더슬프네요‥
    우리예삐도 유방암 수술후‥ 마루땜에 지딴엔 스트네스가 심한지..잔병치레가 잦네요~ 쫑이에게 보낸글 보면서 저도 예삐한테 좀더신경 써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조마미님~오늘까지만 슬퍼하세요~~쫑이도 엄마가 계속 슬프하는건 원하지 않을겁니다~
    오늘밤꿈엔~쫑이가 잘지내고 있다는 인사를 엄마에게 해줬음좋겠습니다~
  • 작성자 조마미(서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12.09 쫑이보내고 이맘때가 되면 항상 쫑이생각에 우울해지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나이먹은 애들은 스트레스에 참 취약한거같아요.
    예삐도 건강하게 원이님곁에서 오래 머물수있게 되길 같이 기도드려요.
    마음이. 마루도 건강하길 바라구요.
    요키가 좀 까칠하고 시샘이 좀 많지요?
    그게 매력이긴 해요.
  • 답댓글 작성자 원이 작성시간13.12.09 그맘~알거같습니다..저도 일상생활에 쫒기듯지내다가~문득‥원이가 보고싶을땐 감정이 자제가 안될때가 있어요~ 원이를 그리보내고나니 ‥ 마음 마루가 울집에오고나서~까칠한예삐가 받았을 스트레스를 어쩔수없이 무심히 넘겨야 했던게 많이 미안합니다~
    조마미님~~우리먼저간 아이들은 가슴에 꼭~고이 묻어두고~힘내입시다~~
  • 작성자 수시아 작성시간13.12.10 쫑이가 정말 사랑스러운 아이였네요...꼭 오늘같은 날이 아니더라도 불쑥 불쑥 쫑이가 생각날때, 쫑이와의 추억을 하나씩 이렇게 글로 써도 좋을 것 같아요...쫑이와의 추억도 되새기고, 먼훗날 이 글을 보고 쫑이를 더 많이 기억할수도 있구요.
    사람이든, 동물이든 누구나 영원한 이별을 하지만 그를 기억하고 추억하는 건 살아있는 이들의 몫이니까요.
  • 답댓글 작성자 조마미(서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12.10 네 추억하는건 남아있는 사람들에 몫이지요. 우리쫑이를 생각하다보면 빙그레 웃음지을때도 있네요
    얼마나 애교가 많고 똑똑한 아이였는지. . .
  • 작성자 사워리(성북) 작성시간13.12.10 약 한달있으면, 우리 다롱이도 3주기가 되는데....

    쫑이의 모습은 다롱이 전에 있던 아롱이와 비슷해요...
    아롱이도 덩치가 컸는데~~~
    갑자기 조마미님이 가깝게 느껴지네요... 어헝 어헝 어헝
  • 답댓글 작성자 조마미(서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12.10 다롱이도 컸었군요.
    우리쫑이도 요키치곤 커도 너무 컷답니다 그래도 제눈엔 젤 예쁘고 귀여웠지요.
  • 답댓글 작성자 사워리(성북) 작성시간13.12.10 조마미(서울) 아롱이가 약5Kg, 다롱이는 3Kg정도였죠...

    슬개구탈골이 있어서, 살찌면 안된다고 아무리해도...
    자꾸 간식거리른 주시는 아빠덕분에 다이어트는 멀리 가버렸었어요~~
    녀석들의 체중이나 크기는 눈에 들어오지 않아요...
    식구들 눈에는 그냥 예뻤지요... 어헝 어헝 어헝
  • 작성자 남경희(부천) 작성시간13.12.10 저두 저번주 토욜날 첫번째 제사지냈어요. 애들이랑 많이 울었네요 ㅠㅠ
  • 답댓글 작성자 조마미(서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12.10 그랬군요. 그심정 이해하고도 남지요.
    저도 항상 쫑이한테 갔었는데. 이번엔 광명이땜에 못가서 맘이 많이 아팠답니다.
    얼만큼 시간이 지나야 웃으면서 아이들을 추억할수 있을런지...
    한번씩 미치게 보고싶을때가 있더라구요.
  • 작성자 바람에전설 작성시간13.12.10 우리 큰넘이랑 많이 닮앗어요,,,
    우리 둘재아이도 더난지가 6개월넘어가는데 여전히 아픈맘 그리움에 사무쳐잇네요..
    많이 보고싶겟습니다 오늘,,
  • 답댓글 작성자 조마미(서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12.10 이제 6개월 지났으면 진짜 많이 그리우시겠다.
    전 쫑이 떠나보내고 정신과치료까지 받아야 했답니다.
    아이들에 생은 왜 이리 짧을까요.
    삼십년만 살아줘도 좋겠구만. . . 에휴!
  • 작성자 치즈 작성시간13.12.10 사랑스러운 쫑이가 매우 용감하고 씩씩한 아이였네요..
    불이 나도 도둑이 들어도 용감하게 싸우는 쫑이의 모습이 조마미님과 가족을 지키고픈 마음인 거 같아서 더 뭉클합니다...
    조마미님께서 쫑이를 그리는 마음이 이해가 갑니다...힘내세요...
  • 답댓글 작성자 조마미(서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12.10 치즈님 댓글보니 우리쫑이가 무슨 투사같네요.
    네. 우리쫑인 평생 엄마하고 누나밖엔 몰랐답니다. as기사나 . 웅진코디아줌마들 오셨다 갈때. 가방들고 가잖아요 .빈손으로 가는사람은 괜찮은데. 뭘들고 가면 . 우리거 가져가는줄알고. 놓고가라고 엄청짖고. 뒤꿈치 깨물려해서 안고 있어야 했답니다.
    참 똑똑하고 영특한 아이였어요.
    애교는 또 얼마나 많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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