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제이제이(33기)작성시간25.10.04
33기입니다! 가슴이 철렁. 한 때 몸과 마음을 쏟았던 곳. 긴 공백 시간 속에서도 늘 돌아기기를 꿈꾸었던 곳인데. 많이 아쉽습니다. 그 동안 그 자리에서 많은 이들에게 탱고의 꿈과 열정을 심어주신 쌤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한걸음쌤과 주니쌤의 공연. 탱고대회때 전무후무한 탱고스쿨팀의 입체적인 안무는 정말 인상적인 장면으로 기억에 남습니다. 많은 기억과 추억을 남겨주신 탱고스쿨~ 다시 또 새로운 모습으로 만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