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 세상사는 이야기

정보공개청구?????? 손놈과의 또다른 트러블.....

작성자콩이|작성시간09.04.13|조회수797 목록 댓글 9

일요일 콜이 별로 없는날...... 오후 곱창 한철판 먹고 10시쯤 일비를 벌기위해 일을 시작했습니다

 

첫콜은 가까운 관내 10K 타고 약간의 대기중.. 회룡역에서 상계동 20K 를 잡았습니다

 

버스한정거장 손놈과 조우 이상하게도 통화시는 몰랐는데 차량에 타고 출발하니 반말을하네요.......ㅡㅡ;;

 

40대 중반의 놈과 그의 어머니....... 그냥 운행하기로 하고 5분쯤.. 상계동 어디십니까?? 하니 석계역이라네요.....

 

흠...... 출발도 했고 하니 운행후 이야기하자 하고 운행했습니다..

 (저는 원래 통화부터 반말을 하거나 양아치 처럼 보이면 운행을 안하고 과감하게 캔슬을 합니다)

그러나 가는도중 알수없는 반말.......비슷한말들....... 신경 안쓰기로 하고 도착했습니다....

 

역시 ..... 문제가 발생 했습니다... ㅎㅎㅎ

 

월계동 미성 아파트 진입후 완료하고 내리는데 2만원을 줍니다...... 25K 라고 말을했습니다 상계동 20K 이었기에 그리고 자사콜이지만 고가전화번호인 법인접수번호이기에.......

 

반말이 날라옵니다 ㅎㅎㅎㅎ 대리하면서 한두번 들은반말이 아닌터라.. 담담합니다.....

 

상황실과 통화를 하려구 전화를 하는도중에 이번엔 욕설이 날라옵니다.. 보기보다 술을 많이 먹었더군요 놈이......

 

손놈에게 전화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전화를 끈고 좋게 그리고  낮고 단호한 어조로 말을 했습니다 반말하지 말라고..

 

그러나 돌아온건 욕설...과 어쩌라고  라는 말,.... 다시한번 좋게 말을 했습니다  ,. 그순간..

 

놈이 "툭" 주먹으로 제 가슴을 칩니다  아니 정확히는 밀치듯 기분나쁘게 툭 하고 닿았습니다..

 

ㅎㅎㅎ 웃음만 나오더군요... 좋게 말을 했습니다 친것과 반말 욕설을 사과하라고....... 세번만 말하겟다고 했습니다..

 

계속 욕설만 날라오더군요.. 상황실에서 놈에게 전화를 한모양입니다  상황실에도 온갖 욕설을 합니다...

 

놈의 어머니가 나옵니다 말리러... 그러나 놈은 더 날뜁니다.... 마지막으로 경고 했습니다 반말과 욕설 하지말고 사과하라고..

 

놈의 어머니가 사과를 합니다 그러나 놈은 더욱더 날뜁니다.... 제 손은 이미 112를 누르고 있습니다.

 

신고후... 놈에게 욕을 한바가지 했습니다... 저도 가슴 쑤쎠파는 욕 잘합니다...그놈 죽을라고 날뜁니다......

 

경찰이 오고 놈이 나보고 사기를 친가도 오히려 경찰 붙잡고 난리를 칩니다... 경찰도 압니다  그놈이 양아라는걸..

 

경찰이 제게 와서는 어찌됀것이지 묻습니다.. 있는 그대로 말을했고 폭행을 당했놀하 말을  했습니다..

 

결과는 놈이 때리지 않았다고 발뺌을 합니다 ㅎㅎㅎ 그러니 증거도 없고 (사실 맞기보단 기분나쁘게 "툭"친 정도이니)  사람도 없는 아파트 이니 증인도 없고.......

 

경찰이 말을 합니다...피가 터지거나 옷이 찟어지거나 누가봐도 폭행에 흔적이 있으면 바로 처리할수 있으나... 놈이 발뺌을 하니 증인이라도 있으면 어떻게 해보지만 지금은 경찰도 손쓸 방법이 업쇼답니다

 

인터넷으로 "정보공개청구" 해서 고소를하랍니다 에혀~~~~~~ ㅎㅎㅎ 방법이 그것 뿐이라는데 증빙서류가 문제죠.. ㅎㅎㅎ

 

이놈 경찰에게도 다 반말이고... 아주 양아치 입니다..

 

지구대에서 놈이 계속 욕을 합니다 경찰이 욕하지 말라고 소리를 지르더군요 ㅎㅎㅎ 놈이 잠시 조용합니다

 

경찰이 저를 다독이며 참으라고 합니다 ㅎㅎㅎ 웃지요..

 

경찰도 어찌할 방법이 없는지 답답해 하더군요...  잠시후..

 

놈에게 있는대로 욕을 하고 설교를 했습니다 시끄럽게.... 경찰들 저에게 아무소리 안합니다 ㅎㅎㅎㅎ 경찰도 아는거지요 놈이 양아치라는것을..

 

뒤돌아 나와서 오더를 종료하니 상황실에서 전화가 옵니다........ 담배한대 피우시고 기분푸시라고 ㅎㅎㅎ

 

혹 이런경우 "정보공개 청구" 어떻게 해서 어떻게 고소하는지 아시는분 계십니까??

 

P.S 1

 

1001번 버스를 타려고 기다리는중  하계동 을지병원에서  민락동(15K) 콜 잡고 올라왔습니다.

 

"손님"이 주차비 만원가량을  내달라고 부탁을 하더군요 현찰이 없답니다  도착해서 주겟다고 합니다

 

도착 5분전 마누라에게 전화를 합니다 도착후 토탈 4만원 주더군요...

 

"손님""손놈"의 차이는 크더군요......

 

 

P.S 2

 

간혹 손놈에게 폭행이나 욕설을 듣는다면 왜 병신 바보같이 당하고 있느냐고 하는분들이 있습니다..

바보같아서 당하거나 하지 않습니다... 담담하고 차분하게 대처할 뿐이죠.....

그런놈 패고  개값물 돈 있으면 대리 안합니다 

오히려 몇대 맞거나(?) 해서 그놈 욕먹이는게 어찌보면 정답인것도 같습니다  어둡고 좃같은 현실이죠....ㅡㅡ;;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신고 센터로 신고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별빛을따라서 | 작성시간 09.04.13 손님? 손놈? 고생하셨네요
  • 작성자닌자2 | 작성시간 09.04.13 만일 돈 못받으셨다면 지구대에 연락해 보면 그놈 신상 알려줍니다 소액재판 청구하라구요 저도 금욜날 당해서 지금 소액재판 청구하려구요 일단 제 시간 비용 들겠지만 저도 갈데까지 가보려구요
  • 작성자파천무 | 작성시간 09.04.13 재수 없는 날이신것 같네요/ 넓은 아량으로 웃어 넘기시죠
  • 작성자월남스키부대 | 작성시간 09.04.13 *정보공개청구* 본인이(보통피해자) 112에신고한 신고내용을 경찰서로부터 녹취록형식으로 받아볼수있다. 신청절차- 주변 경찰서 민원실에 찾아가 정보공개요청을(민증지참) 일정양식으로 접수후 2~3일후에 위와같은결과를 해당경찰서로부터 받을수있다.
  • 작성자절에간 목사 | 작성시간 09.04.14 무전유죄 유전무죄 .......아주 오래전에 지강헌이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양반 자살하기전에 그 얘기했던걸로 기역합니다....... 막가는놈들하고는 피해서가는 방법이 최선책입니다..그냥 오늘 조금 더 냄새나고 더럽고 시커먼 떵 밟았다고 생각하시고 잊어버리는게 본인건강에 좋습니다.. 지도 요즘은 비껴서가는 방법을 터득중입니다..님 고생 많이 하셧네요...마음에 상처 받기전에 비껴가는방법 꼭 터득해서 일해나가시면 한결 편해집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