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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언젠가는 우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2.24 아~네~ 참 원시적인 사고를 가지신분이네요.세상살기 참 편하겠어요.누구나 다 12시간씩 공부한다고 다 서울대 들어가는거 아닙니다.왠줄 아세요? 아무리 노력해도 서울대 정원은 정해져 있기 때문입니다.누구나 다 열심히 한다고 부자되는 것도 아닙니다.왠줄 아세요? 부의 총량은 정해져 있기 때문입니다.대리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하루 12시간씩 일한다고 날마다 스무콜,서른콜 타면서 월 5백씩 기본으로 벌어갈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왜인줄 아세요? 콜수는 일정한계까지 정해져 있지만 기사님들은 무한으로 늘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그래서 전 잘타시는 분과 못타시는 분 그 중간을 짚어서 말한거지 잘타시는 몇몆 일부를 가르킨게 아닙니다.얼마나 잘타시기에 능력 운운하시는 지는 몰라도 적어도 저도 님만큼은 탑니다.참고로 전 월20일 근무에 한달 쉬고 11개월 일하고 작년 종소세 대리 수입만으로 5,900만원 신고 했습니다.기타 소득 빼고요.세상 생각보다 넓고 능력자도 많고 잘난 사람도 많습니다.조금은 겸손 할줄도 아는 지혜를 기르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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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렛츠기릿 작성시간24.02.24 언젠가는 우리 일본식 닉네임에 약간 일베 냄새 나는 자이온데
그간 노골적 일베 습성은 약간만 드러내며
사회적 모순에 공분은 못하면서 은근히 비꼬는 놈인지라
제도권밖 지하경제 비슷하게 흘러가는 대리판에서
노동이 존중받지 못하여 마땅히 공분할 상황을
(이를테면 선진국 어디는 배관공 등 육체노동자가 교수/박사보다 돈 더 버는데)
노동자 개인의 탓으로 돌리면서 히히덕거리는 존재라서
님의 존귀한 말씀이 그저 이해도 못하고 귀찮은 설교 쯤으로 들릴 것인즉
그냥 개무시하심이 마음편할 듯 싶습니다만..
(간혹 짧게 벌레 한마리 꾹 밟아주는 말만 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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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웅이뉨1 작성시간24.02.24 솔직히 이런글 보면 업체들이 문제라고 봅니다 대리했던 입장에서 옛날에는 업체들하고 기사님들이 별루 없어서 단가가 괜찮아는데 지금은 이 업체 저 업체 개업체 등등 막생겨나서 단가가 똥콜이되고 기사님들도 막 뽑아서 대리판이 개판이 된거죠 대리하고 택시하고 비교하자면 대리는 폰 만 있으면 되고
택시는 법인(사장입장) 내 돈ㄷ 투자해서 기사님들 일 시키는거니 최소 몇십억 이상 투자 하는거고 개인택시는 시작할때 최소 1억 이상 투자해서 합니다 그래서 비교대상이라고 볼수가 없는거죠 하튼 대리요금이 정상화? 라고 할수는 없지만 최소기본요금이 2만원 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수수료 10에서15% 사이으로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