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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이슬을 맞으며

모처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작성자타고노세|작성시간24.03.13|조회수858 목록 댓글 10

여손 혼자만 타는데 선머슴아스타일!
들어가~
남자한테 작별인사하며 손을 흔드는데
귀에 귀걸이가 반짝반짝 ㅋ

네비에 아파트명 찍고 신나게 달리는데
흘러나오는 옛 대학가요제 노래들!

나 어떻해, 참새와 허수아비,꿈의 대화,
내가 등을 들으며 도착지까지
귀호강하며, 신나게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왔네요~
나이도 많지 않은거 같은데 7080
대학가요제노래를 듣는다니 ㅋ
대학가요제출신 무명가수이고
까페에서 통키타치며 노래한다네요~


팍팍한 세상을 살아내며
그나마 좋아하는 노래와 영화등
취미거리가 있어서 견딜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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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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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타고노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3.13 ㅋㅋ 회춘하세요~
    곧 봄입니다
  • 작성자jijon2k | 작성시간 24.03.13 그래서 저는 손님이 93.9 📻
    켜두면 좋아라 합니다 (cbs 채널)

    거기에는 7080가요 많이 들리죠
  • 답댓글 작성자타고노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3.13 그런가요?
    전 걸그룹도 좋아요 ㅋ
  • 작성자데스페라도 | 작성시간 24.03.13 한 때는 노래방 첫 페이지의
    노래들을 불렀눈데..요즘은 노래방 젤
    뒤자리의 추억의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점점 한강 앞물이 되어가는...중.ㅠㅠ....
    뒷물들은 잘 따라오고있나 모르겠네요..
  • 답댓글 작성자타고노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3.15 이글스의 데스퍼라도~
    옛날 애창곡이었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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