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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이슬을 맞으며

의정부 민락지구 국밥맛집입니다

작성자goodnight|작성시간24.05.20|조회수535 목록 댓글 4

소머리국밥 10,000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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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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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청설모 | 작성시간 24.05.20
    근데 여기는 서울에 있는 양평해장국인가요?
    부산 민락동에 해장국이라고 생각했는데

    부산 민락동(광안리부근)은 한달 몇차례 내려가니. 소머리국밥의 진수 알아보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가라타 | 작성시간 24.05.20 경기도 의정부 민락지구 소재 국밥집입니다. 부산은 돼지국밥이죠 ^^
  • 답댓글 작성자마음을비워야 | 작성시간 24.05.20 광안리 건물이 그리 들어올거란 상상도 못했습니다 80년대에만 해도 판자 횟집들과 모래사장에서 아줌마들 광주리 해삼같은거 팔고 모래사장 해변에 오토바이 타고 들어갔었는데요 모래사장에서 타면 바퀴가 빠져 헛돌아서 맨 안쪽 바다물이 들어왔다 나갔다 하는 젖은 모래사장 에서 오토바이 타도 누가 뭐라 하는사람 없었는데 그런 추억이 있네요
  • 답댓글 작성자청설모 | 작성시간 24.05.20 마음을비워야 상전벽해란 말처럼,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 말처럼 세상은 바삐 돌아가네요.

    요새 시내 학원가나 번화가 모퉁이를 봐도 이런곳에 도로가 생기고 이런 건물들에 학원,병원,등등이 생길줄 어찌 알았겠나요.

    요즘은 자기건물 입주한 식당이나 빵집등등 잘되고 손님들 줄서면 건물주가 계약기간 핑계로 거의 강제로 쫒아내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런 가게 키우기위한 인테리어 비용,홍보등에 관한 권리금도 못받고 쫒겨가서 다른곳에 또 새 가게 차리는 .

    코로나 2년이 세상도 변하게 했어요.
    도시마다 신축,재건축아파트 허가를 많이 내어주니 코로나 시기 지나서 된서리 맞는곳도 점점 늘어나는 추세입니다만 여전히 대학 학원가나 빌라촌은 몇십년 지나도 거의 변하지 않는곳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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