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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청설모 작성시간24.05.20 마음을비워야 상전벽해란 말처럼,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 말처럼 세상은 바삐 돌아가네요.
요새 시내 학원가나 번화가 모퉁이를 봐도 이런곳에 도로가 생기고 이런 건물들에 학원,병원,등등이 생길줄 어찌 알았겠나요.
요즘은 자기건물 입주한 식당이나 빵집등등 잘되고 손님들 줄서면 건물주가 계약기간 핑계로 거의 강제로 쫒아내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런 가게 키우기위한 인테리어 비용,홍보등에 관한 권리금도 못받고 쫒겨가서 다른곳에 또 새 가게 차리는 .
코로나 2년이 세상도 변하게 했어요.
도시마다 신축,재건축아파트 허가를 많이 내어주니 코로나 시기 지나서 된서리 맞는곳도 점점 늘어나는 추세입니다만 여전히 대학 학원가나 빌라촌은 몇십년 지나도 거의 변하지 않는곳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