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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드리프트맨 작성시간24.06.02 누군가의 세금이 바로 우리의 세금인데,
전에는 우리 세금으로 재벌들 밀어주다가,
이번에는 기후동행카드로 우리를 밀어주니
나쁠 것 하나 없지요.
복지 분야는 원래 적자를 보면서 약자를 돕는 분야이니
이것 갖고 비난할 일은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차트랑 작성시간24.06.02 기후 동행카드의 혜택이 자신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는 것이 이 글을 쓴 배경일 것입니다.
자신이 이익을 본다면 이런 글을 쓸 이유가 없거든요.
이익 앞에서는 복지의 개념도 사라지는 것이겠지요.
제 추측은 그렇습니다만.... -
작성자 드리프트맨 작성시간24.06.02 그리고 박원순 시장이 적자 없었다는 것도 다 허상입니다.
박원순 시장 재임기에 건설분야 예산집행을 중단시켜서
우리가 아는 월드컵대교만 해도
가운데 교각 탑만 세워놓고 7~8년 그냥 흘러갔지요.
결국 박 시장 사망 후
겨우 2~3년만에 월드컵대교 개통됐고,
염창역에서 월드컵대교로 올라가는 램프도
최근에야 개통됐습니다.
건설 안 하는 것도 좋지만
말도 안 되게 불편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