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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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추성훈 대리 작성시간10.04.28 저는 30대중반에 다 떨어먹구 대리운전 전업하면서 정신차리구 돈 아끼며 여자도 만났습니다 ...첨엔 투잡 한다구 속였는데 ...1년 넘게 속이다가 회사에서 잘렸다구 쇼했습니다....자신감이 제일 중요하구요 ...지금 결혼한지 일년 되었어ㅛ...선의의 거짓말하는법좀 배워야 겠네요 ...대리운전하면서 특히 연말에 불륜들 얼마나 마니 봅니까 ..그중 노처녀와 40중반 놈들 함보십시요 ...용기를 가지세요 합정대리님 ...저는 다시 이혼남이 된다해도 아가씨 만날 자신있습니다 ..현재 대리중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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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환장지왕 작성시간10.05.26 여자친구 만나지 5개월....
대리 시작한지 한달.......
대리시작 처음에는 제가 일에 호감도 느끼구....재미도 있어하는 모습에..별말 없다가....
대리업무에 자신이 점점 소외당하는 느낌이 드는지....
여자가 조금씩 삐치구 있음...
조그만 자전거(50마넌짜리) 한대 사주고.. 둘이 같이 자전거 타고 놀러다니자니까...좋아함...돈100마넌 모아야 함...내꺼까지...
요새는 삐쳐서...그냥 대리 그만두고....한국철도공사(본업)에서 받은 월급으로 사달램...
된장....
월급은 풍족하구....대리는 완전 장난으루 하는 줄로 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