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소콜이었습니다...
시각은 새벽 4시.. 음 철산역 >> 관내 10k
웨이터가 손을 데리꼬 나왔고 손은 대리 취소 한다고 하였고 ..
웨이터가 손들에게 한마디 하더군요 대리기사님이 여지껏 기다리셨는데...
그러자 손은 제 손에 5만원 한장을 쥐어 주었고 ... 웨이터 눈은 휘등그래졌을뿐이고...
순간 좀 당황도 했고 감사하다는 말 하고 뒤돌아 서는데 좀 찝찝 하더군요... 그래서 회사에 전화를 걸어 캔슬비로 5만언을
받았는데 어케 하실랍니까.. 사무실에선 그거다 기사님 복이죠머 근데 업소에서 돈 받는거 봤습니까.. 라고 묻길래
웨이터가 보았노라~ 말했고 그럼 조금만 기다리라고 했서 잠시 기다리는데 회사에서 3만원을 업소 다시 주라고 하더군요
그렇지 않아도 지금 전화가 왔다며...
업소에서 3만언을 대리비 하라고 손에게 주었다고... 업소에 가니 부장 하고 웨이터 하고 나와있더군요..
그러믄서 한마디 한다는게 아저씨는 운전도 안했고 2만언이라도 받는게 어디냐 .. 라는 식으로... 조금 더럽지만..
제 신조가 공돈은 시러 해서.. 3만언 쥐어 주고 나왔죠 근데 기분이 좀 찝찝 한게 주머니에 들어 갔던 던이 나가니 좀 그렇더라구요
그 콜 올린 업체 관계자분이 목소리도 좋구 친절해서.. 주고 왔지만 그 웨이터 눈에 운전도 안하고 5만언 받는게 아니꼬왔나
봅니다... 지금 곰곰히 생각해 보니... 관내 만언 이라 올리구 3만원을 손에게 주었다는것도 좀 이상 하고 ㅎㅎㅎ
암튼 2만언 받은 걸루 설렁탕 한그릇 먹고 담배 2갑 사고 캔커피 2개 사서 택시 타고 택시 기사님 하나 드리고
그라고 집에 왔습니다 물론 웨이터가 저를 챙겨 준것도 고맙고 이래 저래 좋았는데 제가 좀더 사심을 버려야 하는데
그까이 돈 3만언 때문에 찝찝 하다는게 좀 우울해서 끄적 끄적 적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