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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콜소회

830년 된 은행나무

작성자디딤돌대리|작성시간20.11.06|조회수771 목록 댓글 6
금천 갔다가 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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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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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허허실실 | 작성시간 20.11.06 복잡한 길한복판에 볼품없이 망가진모습으로 지탱하고있는데 유지할 가치가 있다면 다른곳으로 옴겨 가꾸었으면 좋겠네요
  • 답댓글 작성자자하골미투리 | 작성시간 20.11.07 이걸 왜 볼품없이 망가진 모습으로 보는지 원...

    내 그짝동네 사람은 아니지만 동네주민의 명소이고 자랑 아닌가요?
    불편하믄 뭐가 얼마나 불편하겠어요..??

    그 옛날 고려와 조선을 거치며 한적했을 산 밑자락에서 조상님들의 애환을 고스란히 지켜봤을
    큰할배나무인데...
    때로는 잠시라도 아이가 되어 상상의 나래를 펴 보세요...

    아래 사진은 내 어릴적 추억이 깃든 우이천 변의 소나무, 기억 속의 많은 나무들이 사라졌지만 저렇게나마 운치있게 살려둔 누군가의 지혜로움에 감사하며 한 컷...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길위에돈이있다 | 작성시간 20.11.06 그냥 산속으로 보내야지
    온갖 매연에 찌들려서 나무가 말은 안하지만 속으로 인간들을 얼마나 원망할까
  • 작성자바람이분당~~ | 작성시간 20.11.06 자주 보긴했는데...830년이라니...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진관사로 간다 | 작성시간 20.11.07 오래된 은행나무가 있었던 자리는 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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