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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콜소회

지하주차장 출구에서 후진을하라고?

작성자아까그녀석|작성시간22.06.29|조회수1,205 목록 댓글 8

지하주차장 출구 바리케이트 앞에서 주차요금 정산을 안하고 나왔다며 후진을 해달라는 손 후진않고 한참을 대기 뒤에차가오니 그제서야 카드를 내밈

주차장 빠져 나와서 운행중 계속 손님이 후진하라면 해야지 왜안하냐고 지랄함.

계속 이러시면 집중이 안돼느서 운행못합니다.

하니

 까탈스럽기는 손님이 하라면 하는거지

해서

운행중지 합니다.

하니 출발지점으로 가서 다시 주차해놓으라네요.

 저한테는 그럴 의무가 없습니다.

하고 변두리 골목길에 주차후 전방에 전화해서 자초지종 설명하고 강제 종료 했어요.

카카오가 진상손들 운행 못하겠다고 하면 쿨하게 빼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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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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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라이트켜 | 작성시간 22.06.30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아까그녀석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6.30 운행요금포기하고 운행종료 했어요.
    이런손 만나면 일하기가 싫어져서 오더창만 멍하니 보다가 퇴근했어요.
  • 작성자늑대토끼 | 작성시간 22.06.30 잘하셨어요. 저도 강성 스타일이라 손놈이
    까라고 한다고 하는 스탈이 아니거든요.

    사례1. 인천 삼산동 인근에서 김포 장기도 가는 손놈 태우고 출발. 얼큰히 취해있음.
    우려되서 출발하면서 네비대로 안전히
    모시겠다고 얘기함. 그러라고 함.
    시내도로보다는 순환도로쪽에 시간이
    덜 걸려서 그리로 달림.
    중간에 자가 깬 손.. 어디로 가는거야?
    소리침.. 네비대로 당신 장기동 집에
    가는 중이라고 몇 번이고 설명함.
    결국 짜증나서 고촌쪽으로 빠지자마자
    운행중지. 사무실에 얘기하고 강제종료
    운행료 안받음.

    사례2. 이번엔 어느정도 나이먹은 손
    서울서 수원으로 가는 콜.
    고속도로 타면서부터 자기는 강성이라
    기사들이 자기말 안들으면 강제로
    운행중지 시킨다고 함.
    그래서?? 어쩌라고??
    속도 좀 줄이라고 함. 손님~
    그 가격에 저희 시간 맞추려먼
    이 정도 속력은 내야 합니다하고 함.
    130~140정도. 계속 과속한다고 딴지걸음
    계속 이럴거면 내리게 할 수 있다함.
    '아 그러세요?? 그럼 여기 세워드릴까요?
    전 상관없습니다. 갓길로 주차해드리고
    이탈 방지펜스 넘어서 걸어가면 됩니다'
    그 이후로 조용해진 손.. 그냥 가자고 함.

    진상 손놈들한테 휘둘릴 필요없습니다.
  • 작성자길위에돈이있다 | 작성시간 22.06.30 그런 싸가지 없는 진상손하곤 빨리 헤어지는게 상책
  • 작성자티키타카 | 작성시간 22.07.13 후진으로 부산까지 가는 사람도 잇는데 뭐 그깐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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