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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늑대토끼 작성시간22.06.30 잘하셨어요. 저도 강성 스타일이라 손놈이
까라고 한다고 하는 스탈이 아니거든요.
사례1. 인천 삼산동 인근에서 김포 장기도 가는 손놈 태우고 출발. 얼큰히 취해있음.
우려되서 출발하면서 네비대로 안전히
모시겠다고 얘기함. 그러라고 함.
시내도로보다는 순환도로쪽에 시간이
덜 걸려서 그리로 달림.
중간에 자가 깬 손.. 어디로 가는거야?
소리침.. 네비대로 당신 장기동 집에
가는 중이라고 몇 번이고 설명함.
결국 짜증나서 고촌쪽으로 빠지자마자
운행중지. 사무실에 얘기하고 강제종료
운행료 안받음.
사례2. 이번엔 어느정도 나이먹은 손
서울서 수원으로 가는 콜.
고속도로 타면서부터 자기는 강성이라
기사들이 자기말 안들으면 강제로
운행중지 시킨다고 함.
그래서?? 어쩌라고??
속도 좀 줄이라고 함. 손님~
그 가격에 저희 시간 맞추려먼
이 정도 속력은 내야 합니다하고 함.
130~140정도. 계속 과속한다고 딴지걸음
계속 이럴거면 내리게 할 수 있다함.
'아 그러세요?? 그럼 여기 세워드릴까요?
전 상관없습니다. 갓길로 주차해드리고
이탈 방지펜스 넘어서 걸어가면 됩니다'
그 이후로 조용해진 손.. 그냥 가자고 함.
진상 손놈들한테 휘둘릴 필요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