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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에 대한 편견이 자꾸 생겨가요.

작성자리안...| 작성시간06.08.27| 조회수1598|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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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Chloe★ 작성시간06.08.27 80%라면 굉장히 많네요...-_- 저는 국제 고등학교를 나왔습니다 지금은 졸업을 했지만 저희학교는 80%가 한국사람이였거든요.. 제주위에 외국아이들이 한국학생들을 보는 시선과 님께서 지금 중국학생들을 꺼리시는게 비슷한것 같아서요.. 중국에서 살아본 사람으로 중국사람들의 그런 시끄러운말투 등등 이해합니다ㅋㅋ 하지만 그렇게 중국인을 꺼려정도라면 학교를 바꾸시지요...
  • 작성자 what to do 작성시간06.08.27 동감...저는 호주에 있을때 같이 살던 사람중 한명이 대만 여자였는데.. 청소를 너무 안하고 샤워하고 뒷정리 안하고..ㅠㅜ 개인적인 특성일지 모르겠지만.. 제가 알던 대만 중국 사람들은 대부분 그랬었어요. ㅠㅜ
  • 작성자 한길^아뵤 작성시간06.08.28 만약 반대 경우(한국인이 80%였다면)라면 중국학생 또한 많은 불만이 있었을거 같아요. 좋은사람이든 나쁜사람이든 생활속에서 분명 배울점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되도록 긍정적으로 생각하셧으면 좋겠어요. 나쁘다 나쁘다하면 좋은것도 나뻐지는거 같아요 ^^;
  • 작성자 cocomo 작성시간06.08.28 중국사람이 다그런게 아니고 그사람이 그런것일 겁니다! 한국사람도 저런사람 있을수 있거든요~ 영국사람도 마찬가지... 좀 개념없는 중국사람이 많은건 알지만...워낙 다양한 소수민족과 폭팔적인 인구를 가지고 있는 나라이니... 저런사람나올 비율도 커질수 밖에요~^^ 저도 짱께짱께 하면서 싫어하는 친구가 있지만..그냥 참습니다... 그냥 웃어넘겨버려요!!!
  • 작성자 영 국 으으으으 작성시간06.08.28 인구가 많은 만큼 행동 또한 조심해야 하는 중국인들은..사실 우리주위에서 좋은 인상을 주지 못합니다. 하지만 무엇인가 장점이 있을 겁니다. 사실 저도 님의 글에 동감하고 중국인들을 피하는 정도는 아니지만 다른 인종과 중국인 중 선택권이 있다면 중국인들을 선택하지 않겠습니다. 님 힘내세요,, 그런데 어느 대학원인가요?
  • 작성자 배홀똑이 작성시간06.08.28 제가 가진 중국애들 이미지는 좋은데... 한국을 좋아해서 그런지 도움도 많이 받고 있는데...
  • 작성자 공주님_ 작성시간06.08.29 완전 공감....
  • 작성자 Pure-love 작성시간06.08.29 전 원래 중국사람에 대한 편견없는 편이었는데 갑자기 영국와서 편견생김-_-;; 정말 가끔은 쟤네들 왜 저러나...할때가 있어요...무례하기도 하고...물론 다는 아니겠지만 아~주 대부분의 거의 제가 만나본 80%이상의 중국인들이 아주 무례했거든요...그래서 이젠 중국인만 보면 무조건 그냥 싫어하게 되네요...
  • 작성자 수줍바니 작성시간06.08.31 저두 살짝 편견이 생기기는 했는데요 ^^ 다 사람 차이 인거 같네요. 그 많은중국사람중에 좋은 사람도 있고 나쁜 사람도 있고. 반대의 경우를 생각하면 우리나라 사람 샤워 자주 하고 깨끗하고. 그런사람 들이 대부분 이지만. 외국애가 한국사람 칭구 두었는데 잘 안씻고 성격좀 모나면 한국이 되게 지저분 하고 그런식으로 생각할수도 있는 거자나요 ^^* 다 사람 차이인거 같네요. 본질은 크게 벗어 나지 않지많요.ㅋ
  • 작성자 skyisthelimit 작성시간06.09.02 저두 여기 중국친구들 몇명있는데 정말 열심입니다. 그리고 정말 살갑게 친절하게 잘해요. 분위기 아닐까요, 상대적으로 중국인들이 많은 수업이라서 대체로 중국어를사용하는것. 여기 중국친구들 서로 중국어 안쓰던데.이상할정도로.
  • 작성자 Just as you are.. 작성시간06.09.05 세상엔 말하지 못할말 속으로 삭히며 살아가야 할 경우가 많죠.. 친한 한국친구들에게나 가끔 털어놓으며 스트레스 푸세요.
  • 작성자 upon 작성시간06.09.05 지나인들 95%정도는 ... 나머지 5%나 쓸만할까?싶네요.
  • 작성자 바람의소리 작성시간06.09.08 국적으로 묶지마시구 사람대 사람으로 묶어보세요. 개인적으로 타이완여자친구.가 있어서. 중국사람 대만사람에 대한 편견과 무시. 에 종종 맘이 상하곤 한답니다. 한국웹사이트. 보시면... 정말 여자친구가 한국말 몰라서 다행이지 알면 기겁하겠구나. 싶기도 해요. 저는 아랍친구들을 굉장히 싫어했었어요. 부자친구들이 많아서 그런지 웬지 모르게 거만하고. 게으르고. 좀 지저분하고. 그러다 한친구를 만났는데. 제가 가지고 있던 편견을 다 깨버린 그런친구였죠. 그때 국적으로 묶지말고 사람대 사람으로 묶자. 라고 생각했어요. 지금껏 만난던 사람들이 그랬던거지 모든 사람들이 그럴꺼 라고 생각하지 않는게 좋을꺼같네요.
  • 작성자 바람의소리 작성시간06.09.08 솔직히. 다른 국적으로 사람들도. 우리네 처럼. 불만을 가지고 있을꺼에요... 제가 아는. 몇몇 외국인들이 하소연을 종종 한답니다. 그럴때 마다. "한국인은." 이라고 묻지말고. "그애는." 이라고 물어달라고 애기한답니다.
  • 작성자 만기제대므흣 작성시간06.09.08 대학원 유학 2년차... 바람의 소리님 말씀이 지당함에도 저는 왜 원 글 쓰신 분께 더 기대고 싶은지.. -.-;; 제 경험에 비춰보면 중국애들... 필요할 땐 쏙쏙 빼먹고 나중엔 등에 칼 꽂습니다. 대만애들은 괜찮은 애들이 많은 반면, 본토 애들은 정말 황당한 애들 많습디다.
  • 작성자 fudge 작성시간06.09.08 위 몇몇분들 말씀대로 국적으로 보지말고 개개인으로 봅시다. 입장을 바꿔서 한 외국인이 한국사람에게 나쁜 경험이 많다고해서 한국사람들은 그렇더라...라고 말하고다니면 억울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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