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6.10.수요성령집회(약 3:7~12, 야고보서 읽기(3) 혀를 통제할 수 있는 사람이 가장 강한 사람이다!)
작성자최선을다하는삶작성시간26.06.10조회수123 목록 댓글 1*206.10.수요성령집회 설교
*본문; 약 3:7~12
*제목; 야고보서 읽기(3) 혀를 통제할 수 있는 사람이 가장 강한 사람이다.
1. 口是禍之門(구시화지문)
우리 몸에서 가장 강력한 기관이 어디일까? 바로 “입(혀)”이다. 왜냐하면 가장 다스리기 힘든 기관이기 때문이다.
중국 당나라의 유명항 제상인 ‘풍도’라는 사람이 있는데, 그는 “오조 팔성 십일군(五朝 八姓 十一君)”을 섬긴 사람이다. 즉, 다섯 왕조, 여덟 성씨를 가진 열한 명의 임금을 섬기는 제상이었던 것이다. 그만큼 그의 처세는 당대 최고였다. 이런 그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금언(金言)이 있었다.
“口是禍之門(구시화지문) 입은 재앙을 불러들이는 문이요
舌是斬身刀(설시참신도) 혀는 몸을 자르는 칼이로다.
閉口深藏舌(폐구심장설) 입을 닫고 혀를 깊이 감추면
安身處處宇(안신처처우) 가는 곳마다 몸이 편안하리라.“
한 마디로 입(말)을 조심하라는 것이다. 말은 언제나 좋은 것보다는 화를 부르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소크라테스는 “말을 많이 하는 것과 말을 잘 하는 것은 분명히 다르다.”라고 이야기한 것이다.
2. 성경이 말하는 혀에 대한 이야기
오늘 야고보서에 그 이야기가 나온다. ‘약 3:1~3’을 보자.
“1 내 형제들아 너희는 선생된 우리가 더 큰 심판을 받을 줄 알고 선생이 많이 되지 말라
2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라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능히 온 몸도 굴레 씌우리라
3 우리가 말들의 입에 재갈 물리는 것은 우리에게 순종하게 하려고 그 온 몸을 제어하는 것이라” (약 3:1~3)
말이 많으면 반드시 실수하게 되어 있고, 득보다는 실이 더 많게 된다.
그런데 이러한 말을 통제하는 것이 너무나 힘들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아예 입에 재갈을 물리는 것이 삶에는 더욱 큰 이익이 된다고 한다. ‘3절’에서는 아예 입이 순종하면 몸이 순종하게 된다고 말하고 있다.
야고보서3장을 더 읽어 가보자. ‘약 3:5~6’이다.
“5 이와 같이 혀도 작은 지체로되 큰 것을 자랑하도다 보라 얼마나 작은 불이 얼마나 많은 나무를 태우는가
6 혀는 곧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 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 온 몸을 더럽히고 삶의 수레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 것이 지옥 불에서 나느니라” (약 3:5~6)
혀는 “지옥불”이라고 한다. 혀가 모든 것을 망치기 때문이다. 자신의 마음도 망치고, 타인의 마음도 망치고, 그 관계도 망친다. 뿐만 아니라, 이 입술의 말은 사건의 씨가 되어 세상을 망치고 있다.
더군다나 기독교인들은 더 가증스럽다. 왜냐하면 그와 같은 악독한 입으로 저주하다가 또 찬송하고, 찬송하다가 또 저주를 일삼기 때문이다. ‘약 3:10’이다.
“한 입에서 찬송과 저주가 나오는도다 내 형제들아 이것이 마땅하지 아니하니라” (약 3:10)
이제 결론을 정리해보자.
첫째, 말은 적을수록 좋다. 말하기보다 듣기를 즐겨하라.
둘째, 말하기 전에 세 번만 생각해보라. 나를 죽이고 남을 죽이고 세상을 죽일 수 있는 일을 막을 수 있다.
셋째, 말을 했다면, 그 말을 끝까지 지키려고 노력하라. 그러면 말하는 것이 더 소중해 질 것이다.
이를 믿음으로 다시 해석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말보다는 기도하는 신앙이 되라.말은 사람에게 하는 것이고, 기도는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다. 말은 실망스러운 열매로 돌아와 일을 망치지만, 기도는 반드시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일을 이룬다.
둘째, 우리의 말은 모두 하나님께 기도가 된다는 사실을 기억하라.사실 그렇다. ‘민 14:26~30’을 보자.
“26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일러 가라사대
27 나를 원망하는 이 악한 회중을 내가 어느 때까지 참으랴 이스라엘 자손이 나를 향하여 원망하는바 그 원망하는 말을 내가 들었노라
28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나의 삶을 가리켜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29 너희 시체가 이 광야에 엎드러질 것이라 너희 이십세 이상으로 계수함을 받은 자 곧 나를 원망한 자의 전부가
30 여분네의 아들 갈렙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 외에는 내가 맹세하여 너희로 거하게 하리라 한 땅에 결단코 들어가지 못하리라 ” (민 14:26~30)
민수기의 광야 시절,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버리고 늘 불평불만하던 이스라엘백성들을 향한 하나님의 경고였다. 이 경고는 우리에게도 여전히 유효하다. 기도가 될 수 있는 말, 그대로 이루어져도 좋은 말을 하려고 하라.
셋째, 말보다는 행동하는 그리스도인이 되라.말은 일을 망치지만 행동은 일을 이룬다.
이런 자들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 있다. 바로 “위로(하늘로)부터 오는 지혜”, 모든 것을 이길 수 있는 능력이다.바로 ‘약 3:17~18’이 말하는 것이다.
“17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벽과 거짓이 없나니
18 화평케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느니라” (약 3:17~18)
3. 정 리
말은 화가 들어오는 문이라고 했다. 입을 닫으면 화를 막게 된다.
그러므로
말을 적게 하고 많이 들어라.
말하기 전에 세 번을 생각하라.
말했다면 반드시 지키려고 하라.
또한
말보다는 기도로, 모든 말이 기도로, 기도한 것을 반드시 지키는 그리스도인이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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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선을다하는삶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0 이 설교는 성경 야고보서 3장을 바탕으로 언어 절제의 중요성과 그 영적 교훈을 심도 있게 다룹니다. 혀는 다스리기 가장 어려운 신체 부위이자 사탄이 임하는 그릇이요 재앙의 근원이 될 수 있으므로, 침묵과 신중한 말하기를 통해 스스로를 통제하는 힘을 길러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특히 신앙인은 입술의 찬송과 저주가 공존하는 가증함을 경계하고, 타인을 해치는 말 대신 기도와 실천에 힘쓰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자신의 어리석은 말로 자신의 사랑하는 딸을 죽게 만든 입다의 경우와 광야 시절 이스라엘 백성의 사례처럼 우리의 모든 말은 하나님의 귀에 들린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항상 성결한 언어 습관을 유지해야 합니다. 결과적으로 말을 줄이고 하늘의 지혜를 구하는 자는 화평의 열매를 맺으며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성숙함에 이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