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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인 생각을 하나씩 버리기 시작했습니다

작성자G임경연| 작성시간12.04.25| 조회수102|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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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오서방(오석진) 작성시간12.04.25 정말 잘생각하셨네요... 지금은 제생각에도 아이들을 키우는건 무리라고 봅니다.. 끝까지 책임감으로 아이들 무지개다리 건널때까지 항상 돌봐주고 아프면 병원데리고 가야하고 아직 학생이신데 말처럼 강아지 한마리 키우는것도 아기한명 기르는것과 같다고 많은정성과 또 금전적인것도 무시못하죠... 고양이는 혼자 지내도 잘 적응하고 잘 견딘다고 들었는데.. 강아지는 사람의 정을 너무나도 좋아하는 동물이라 혼자 놔두는 시간이 많으면 많을수록 아이들에겐 더 스트레스로 다가올꺼예요.. 나중에 키울수 있는 여건이 되시면 꼭 입양하셔서 행복하게 가족으로 살아가셨음 좋겠네요... 식물들도 계속 대화를 하면 더 잘자란다고 들었는데..
  • 작성자 정 미경 작성시간12.04.25 생각이 넘 깊으시고~ 아가들 사랑하는 맘이 느껴지네요 반려동물을 넘 사랑해서 키우고 싶다면 그아가와 본인의 환경등 여러가지로~또 최하는 몇년후도 깊이 생각하시고 결정을 하셔야된다고 생각해요 경연님의 생각이 맞다고 생각되네요 나중에 정말 여건이 좋아짐 사랑스런 아가, 입양 하시고 행복하세요^^*
  • 작성자 엘리천사 작성시간12.04.25 모든사람들이 이정도생각만 해준다면
    참 좋을것같군여~^^
  • 작성자 짤수니 작성시간12.04.25 학교주변에 방학이 되거나 졸업후엔 버려지는 아이들이 있다고 하더군여. 기숙사에서 키우다 떠날때 버리고가는 학생들이 잇다는거죠.
    정말 기특한생각을 하셨네요..
  • 작성자 동행자(서지원) 작성시간12.04.25 현명한 선택을 하셨네요. ^^ 반려견과 함께 한다는것을 모든분들이 경연씨같이 신중히 생각해 준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도로형(이연철) 작성시간12.04.25 음~~저두 같은 마음입니다 철없을때 키우다가
    어느시점에 재 분양하고 유기견을 알고 부턴
    제 자신이 얼ㅈ마니 부끄러운지을
    그래서 시작하게됀 봉사
    임보라고 하는데 전ㅈ그걸해요 데리고 와서
    데리고 있다가 좋은주인 찾아서 보내는거
    한30여마리 됄겁니다 임보도 방법중하나이긴 하나 정이 들면 ㅜㅜ
  • 작성자 제제스프(신현미) 작성시간12.04.25 정말.. 내가 함께할 반려동물과의 미래를 이만큼만 생각해주시고 반려동물이라는 생명에 대해 이만큼만 생각들 해주면 너무 좋겠어요..
  • 작성자 바이올렛 작성시간12.04.25 정말 잘 생각하셨어요. 반려견은 결혼하고 안정된 가정을 꾸린 후에 데리고 오셔도 늦지 않답니다. 자의든 타의든 키우던 애를 보내는 건 정말 못할 짓이지요. 강쥐들 너무너무 그리울 때 평강
    에 오세요. 애교많은 평강 아이들이 마구마구 핥아주고 좋아해줄 거예요. 그렇게 하루만 보내고 가도 몇 주일은 밥 안먹어도 배 안 고플 만큼 속이 꽉 찬 느낌이지요^^
  • 작성자 에머랄드 작성시간12.04.25 여건상 현명한 결정을 하셨군요. 이곳 평강 보호소에 오시면 대모로 아기들 후원할수가 잇습니다.
    월 사료비 2만원 매월 송금해 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여건이 된다면 아기 마용도 해 주시면 감사하구요
    봉사시 방문하시면 아기와 함께 만날수도 있고 집에서 키우지 않으셔도 여러 모로 함께 할수 있습니다. ^^
  • 작성자 돌쇠(문두영) 작성시간12.04.25 나이답지않게 깊은생각을갖고계시는군요^^
  • 작성자 뉴싱싱 작성시간12.04.26 마음이 깊은 아가씨군요,평강 사랑에 한번 빠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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