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체도 알아볼 수 없었던
며칠 전 유기된 시츄 아가입니다.
너무 엉망이라 털을 조금 잘라줬는데 말이
안나오게 처참하네요ㅠ
인간이 참...
최악의 상태로 유기된 아이.
턱밑에 두개의 종양을 달고 진물이 흐르는
피부.
몸을 살펴보니 번식장 종견으로 추정됩니다.
지들 돈벌이에 써먹다 죽을때 되니까 버리는
인간같지도 않은것들...
3키로도 안나갈 작은 몸으로 고단한 삶을
살았을 이 아가 꼭 살려야겠어요!!!
마지막 삶은 행복 느끼고 가게 최선을 다해
치료해줄 생각입니다.
회원님들 이 아이 살아갈 수 있게 도와주세요🙏
➡️ 치료비모금중
신한은행 100-028-135375
안성평강공주보호소
(기부금 영수증 발급)
에휴... 얼마나 힘들었니ㅠㅠ
얼마나 지쳤는지 잠을 많이 자요...
눈도 잘 안보이는듯 하고 다리도 아픈거 같아요ㅜㅜ
잘 먹고 치료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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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사랑맘 (이희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05.14 말해 뭐해요ㅠㅠ 매일매일이 폭풍전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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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호영 작성시간 22.05.14 어떻게 인간들이 이럴 수 있는지
말못하는 아이들을
꼭 돌려받기를.. -
답댓글 작성자사랑맘 (이희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05.14 천벌 받으라고 빌고 또 빌고 있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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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도원(이도원) 작성시간 22.05.17 치료비 아주 조금이겠지만 보태봅니다.. 치료 가능할지ㅠㅠ 정말 사람이 제일 잔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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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사랑맘 (이희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05.17 이도원님 감사합니다!! 사람이 제일 잔인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