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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탈대모(박수진) 작성시간24.04.26 소장님 고생하셨습니다.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우리 해탈이는 나이가 들어도 무탈할 줄 알았는데, 비켜가지 않네요. 병원에 오가시고, 해탈이 약도 챙겨주시고, 살피시고...많이 바쁘고 힘드실 줄 압니다. 앞으로의 검사와 향후 방향에 관해 소장님과 의논하고 싶습니다. 해탈이 진료 및 치료비 문제도 상의드리고 싶고요. 아무쪼록 우리 해탈이가 아프더라도 덜 아프고, 최대한 덜 고통받고, 편안한 마음으로 지낼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그럼, 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 해탈아!!! 우리 해탈이가 서해에서 보낸 어린 시절에 마음 고생을 많이 해서 마음이 많이 아팠나보다. 언니가 우리 해탈이 마음 아주 조금 알 것 같아. 해탈이...조금만 더 힘을 내보자. 그리고 고맙다, 우리 해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