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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만큼 삶은 깊어지고

작성자카페지기|작성시간12.07.03|조회수45 목록 댓글 5


 

아픈만큼 삶은 깊어지고

 

 

흐르는 물 고이면 썩어져 가듯
움직임이 정지되면
마음엔 잡초가 자라납니다.

 

상처받기 두려워 마음 가두어 놓고
잡초 무성히 키울 바에야
차라리 어울리는 세상에서 속마음
열어 놓고 사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들어야 할 것 듣기 싫고
가지고 있는 것 버리기 싫지만
마음은 한 시간에 머물러도
한 곳에 갇혀 있어도 아니 됩니다.

 

매서운 바람이
마음 한 구석에 소용돌이를 일으켜
드러난 상처에 생채기를 만든다 하여도

고통은 아픈만큼
줄 수 있는 자람이 있고 교훈이 있기에
마음은 편한 곳에
움직임이 정지 되어서는 아니 됩니다.

 

물은 흐르기 싫어도 흘러야 하고
흐르는 물은 파도를 만들 듯
마음은 추함이 있어도 열려야 하고
아픔이 있어도 흘러야합니다.

 

마음의 고통은 공기처럼 소중하여
아픔 만큼 삶은 깊어지고
자람만큼 삶은 풍성해지고 편안해 집니다.

 


  좋 은 글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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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수선화 | 작성시간 12.07.03 파도소리가 무더위를 싸악- 씻어주는것 같네요.
    아픈만큼 삶이 깊어진다는 말이 쉽지않은 세상을 살아가는데 위로가 많이 될것이라고 생각해요.
    좋은글 감사드려요.
  • 작성자물빛마음 | 작성시간 12.07.03 상처받기 두려워 마음 가두워 놓고 잡초 무성히 키울바에야...
    이 대목이 마음에 걸려 주님 바라보며 회개합니다.
    나의 마음과 몸의 움직임이 선한 방향으로 끊임없이 흐르도록
    힘을 다해 나가고 싶군요.
    그런데 음악이 ,,,두가지 음악이 겹쳐서 이상하게 들리네요.
  • 답댓글 작성자카페지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2.07.03 내 컴퓨터에는 전혀 들리지 않지만, 들어가보니 죽어있는 소스가 있어서 뺏어요.
    파도소리와 음악소리 두 소리가 들리면 정상인데 어떤가요?
  • 답댓글 작성자수선화 | 작성시간 12.07.04 여기는 정상, 제대로 들리고 있습니다. 오바~
  • 작성자배임순 | 작성시간 12.07.04 아 그렇습니다.

    마음의 고통은 공기처럼 소중하여
    아픔 만큼 삶은 깊어지고
    자람만큼 삶은 풍성해지고 편안해 진다는 것

    다만 고통중에 있을땐 보이지않았던것 이지요.

    이렇게 멋진글을 오려주신 님, 용기주는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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