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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전을 보면서 느낀 박주영선수의 보완할점.

작성자Nsync Guys|작성시간06.06.25|조회수140 목록 댓글 6
박주영선수 정말 스위스전은 욕먹어도 할말 없는 경기였습니다.

우려했던대로 닌자모드로 들어가더군요.

물론 어린선수이기 때문에 경기장분위기에 몸이 굳어서 제대로 못뛴거 이해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가 자기플레이를 하지못한것에대한 비난을 피해갈순없습니다.

어차피 국가대표선수쯤 되면그정도는 감수해야되기 때문이죠.

박주영선수 전반적인 플레이를 보면 공간을 잘 찾아들어가려곤 하는데

스위스수비가 촘촘하다보니 그의 전형적인 플레이를 펼칠수없었죠.

그리고 몸싸움에서 10번붙으면 10번모두 뺏긴다고 봐야할정도로 형편없었습니다.

그의 체격조건으로 보면 절대 하드웨어 탓을 할수없습니다.

키 182에 70초반 몸무게면,

키172에 63정도의 몸무게로도 꿀리지않고 자기보다 10cm이상 덩치큰 유럽선수와의

볼경합에서 볼을 따내는 이천수는 뭘로 설명하시겠습니까?

이것만봐도 그동안 박주영이 자기단련을 하지않았다고 볼수밖에 없습니다.

웨이트만 더 꾸준히하고, 몸싸움 기술을 더 익혔더라면 그렇게 어이없게 밀리지않았을테죠

볼다툼에서도 적극성이 떨어졌구요.

그런식으로 골결정력만믿고 계속 선수생활하면 반쪽짜리 선수밖에 못됩니다.

그리고 그의 골결정력이란 것도 또한 K리그,청대시절을 제외하고 국제대회에서는

다른 스트라이커보다 결코 "특출하다"라는 표현을 받을수 없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플레이 스타일로 보아 한동안3톱의 기조가 이어질듯해보입니다.

이상황에서 몸싸움안되고 윙플레이는 타선수들에 비해 수준이하인 박주영선수는

더 노력해야합니다.

-그가 가장 보완해야 할 점을 몇가지 정리해봅니다.

1.웨이트 트레이닝의 강도와 몸싸움의 기술.

그체격으로도 밀린다면, 웨이트를 더 해서 더 몸을 불려야하고, 자기보다 작고 왜소하지만

큰선수들과도 몸싸움에서 잘밀리지않는 이천수에게 몸싸움의 기술을 배워야합니다.

몸싸움의 기술이라도 있다면 상대적으로 호리호리한 체격을 만회할수있으니까요.

2.자만심

솔직히 지금까지 언론과 팬들의 무조건적 성원에 아무리 목석같은 선수라해도 자만심이

안들래야 안들수는 없습니다. 이번 대회부진을 계기로 자신이 얼마나 세계속에서 미약한가

깨달았을것입니다. 이를 반전의 기회로 삼아 더 도약해야합니다.

3.적극성

박주영선수 플레이를 보면 수비시 적극적으로 볼을 경합하는 장면이 너무 적습니다.

적극적으로 상대 공격수들에게 붙어서 수비를 하지않으니까요. 이번 스위스전에서도

그의 수비력부족이 많이 눈에 띄더군요...그가 좀더 적극적으로 상대선수들에게

달려들었다면 프리킥을 내주기전에 먼저 볼커팅이 가능했었을텐데 말이죠.

4.팀전술에 맞춰가야할 플레이 스타일

박주영선수 3톱일때에도 너무 투톱의 처진스트라이커처럼 뛰려고 하더군요. 물론 감독의

요구도 있었겟지만, 변형3톱이라해서 아예 윙플레이를 하지말라는 얘기가 아니었을겁니다.

변칙 윙포는 윙플레이를 하면서도 중앙지향적인 플레이도 하는 선수이지 계속 중앙으로만

들어오는 플레이를 하는 포지션이 아닙니다. 즉 윙3:중앙7정도로 하는 거죠.

그런데 박주영선수는 윙0:중앙10 이런식으로 하니까 자꾸 타선수들과 겹치고 플레이가

꼬이는겁니다. 그러니 자꾸 닌자모드라는 소리가 나오죠.





솔직히 박주영선수를 스위스전 이전에도 좋아하고 신뢰하는 사람을 아니었지만, 이번경기를

계기로 그 불신이 더 굳어졌습니다. 이런 제 불신을 박주영선수가 노력해서 더 좋은 선수가

되어 제발 깨줬으면 좋겠습니다.

수많은 비난을 이겨내고 더 뛰어난 선수로 거듭난 이동국,이천수 선수 처럼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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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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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3부리그의 희망 | 작성시간 06.06.25 1번에 원츄... 몸싸움이 되지 않는 선수는 절대 성공할 수 없어요...부디 앞으로 달라지길 바래야죠...어쩌면 이번 경기가 스스로에게도 좋은 경험이 되었을지도...
  • 작성자Inzaghi for MILAN | 작성시간 06.06.25 꾸준히 노력하는 선수이기에... 많은것을 느끼고 행동하겠죠... 이장수 감독이 쳉겨주었으면 하는데...ㅡㅡ;
  • 작성자[Mori] | 작성시간 06.06.25 제생각엔 님의 주관적인 생각이 많이 들어가 있는 글 같아 보입니다..웨이트 훈련을 안한다드니 자만심에 차있다느니.. 아무튼 박주영이 스위스전에서의 부진은 아쉽네요... 기대했었는데;
  • 작성자Andre Flo | 작성시간 06.06.25 님의 주관적의견..박주영 포지션은 겹치라고 넣은겁니다.조재진을 받치라는..몸싸움,경험부족,등은 확실히 많이 모자라더군요..이런 척박한 환경에서 이나이에 이정도의 선수 나오기 힘든겁니다..하루빨리 단점들 보완해서 다시금 천재소리 들었으면하네요...
  • 작성자inbit | 작성시간 06.06.26 축구는 야구의 투수처럼 특출난 단 한사람만으로 좌우되는 경기가 아니죠. k리그의 경쟁력이나 아시아 챔스도 격을 올려야 합니다. 지금같은 k리그 수준으로 다음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하는 건 로또 당첨같은 일이죠. 이건 비단 한국만의 문제가 아닌 아시아 전체의 문제입니다. (일본하고 사우디 왕자가 돈 좀 풀면 안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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