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 曰
비야레알 전 후 기자회견 에서 클롭은 팬들이 결승전 티켓을 구하지 못하더라도 그 날 바젤로 가는 건 가치 있는 일이 될것이라고
이야기했지만 어제 인터뷰에서 그건 성급한 발언 이였다고 번복했습니다.
클럽은 공식 성명을 통해 항공편에도 제약이 있고 숙소도 예약이 곽찬 상태이기
때문에 티켓이 없는 팬들은 바젤로 가지 말것을 권장함
클롭 曰
" 오늘 경기가 리버풀에서 나의 49번째 경기라고 들었다... 그 말인 즉슨 내가 여기서 5637번의 기자회견을 했다는 걸 의미한다 "
" 난 이 기자회견장에서 많은 이야기들을 했다.. 그러나 그 중 대부분은 잊기 쉬운 말이었다,"
" 하지만 지난번 내가 바젤에 대해 이야기 했던건 너무 서포터 같은 입장이었다.
무엇보다 나도 서포터 이고 축구경기를 좋아하기 때문에 가끔 그럴 때가 있다..
하지만 바젤로 모든 리버풀팬들을 초대한건 솔직히 말해.. 그다지 영리한 발언이 아니었다,"
" 바젤은 훌륭한 도시 이지만 우리를 맞을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 그건 내 실수였다.
그래서 난 그 초대를 물러야 한다..
티켓을 가진 사람들만 바젤로 가주길 바란다.. 그렇지 않으면 모든 것이 혼란통이 되어버릴 것이다.
우린 그런걸 원하지 않는다,"
"난 경기장 안에 들어가는 것 여부는 중요하지 않다고 말했다.. 그말은 맞다.
하지만 경기장에 들어갈 수 없다면 집에 남거나 리버풀로 와서 친구들과 함꼐 경기를 지켜보고 그 후에 파티를 즐기자,"
"이건 정말로 염두해둬야 하는 이야기다. 대부분의 경우 내가 하는 말은 무시해도 되지만..
지금 이 말은 아주 중요하다
우린 팀과 10000명의 팬들과 함께 바젤로 갈거고 전세계의 나머지 팬들은 절친과 가족들 과 함께 경기를 즐기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