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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외국명장을 데려와도 발전하기 힘든이유는?

작성자려휴|작성시간18.07.04|조회수285 목록 댓글 10
외국명장의 수석코치는 당연 외국인 이다. 2002년 히딩크 수석코치는 베어벡 이었고
2006년 아드보카트 수석코치 역시 베어벡
2014년 이후 슈감독의 수석코치는 신태용 이었지만 갈등끝에 좋지 않은 결과를 만듦
그리고 외국인 감독이 왔을때 그들을 보좌하는 한국코치진들이 제대로 보좌했는지 진짜 의문 만약 외국명장이 오고 수석코치 역시 외국인 피지컬 코치 역시 외국인 이라면 한국인 코치진은 그냥 선수와 감독을 소통해주는 역할밖에는 할게없다. 대표팀이 경험 쌓는 곳은
아니지만 일본은 외국감독의 부정적인 부분을
깨닫고 국내감독으로 방향을 잡았는데 우리는 그 발걸음이 늦은건 아닌지 걱정이다.무엇이 한국축구 발전을 위한것이지 축협 그리고
축구인 축팬들 한번 곰곰히 생각해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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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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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피를로VS데코 | 작성시간 18.07.04 코치진들이 문제가 아니라 결국 선수 개인에 능력이 너무 후달림 기본기가 전혀 안됨 한국 최고의 선수 손흥민 k리크 최고의 선수라는 이재성 까지 이건 한국축구에 전반전인 시스템에 오류임 일본 보세요 부럽더라
  • 작성자막시밀리움 | 작성시간 18.07.04 저도 갠적으로는 너무 외국인감독 맹신은 멍청하다고 생각해요
    중요한건 오히려 감독보다 코치진이 정~말 중요합니다. 정말 전문적이고
    독종같은 코치진이 오히려 더 필요하다고 봅니다. 리피, 뢰브, 마르바이크 같은
    명장이 와도 코치진이 썩었으면 레알 개노답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막시밀리움 | 작성시간 18.07.04 히딩크가 무엇보다 이순신급 명장이였던 이유는 전술뿐 아니라
    프로페셔널한 코치진들과 상호 협력을 정말 잘했던 감독이지요,
    히동구형 때처럼 정말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코치진들과 상호
    융합이 되지 않으면 국대는 4년마다 똑같은 레파토리 무한 반복입니다 ~~
  • 답댓글 작성자려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07.04 막시밀리움 이순신급은 아닌것 같아요 ㅋㅋ
    불패의 이순신 이었으니 ㅋ 하지만 그당시 신선한 충격이었던것 같아요 수석코치에 피지컬코치 언론담당 비디오분석 등등
  • 작성자블루레이니즘 | 작성시간 18.07.05 외국인감독 문제가 아닙니다
    자꾸 히딩크 신화에서 벗어나지 못하는데 잘하긴했지만 2002년엔 국내리그 일정 무시하면서까지 대표선수 장기합숙이 있던걸 기억해야합니다 그런 변수없이 다시금 그때같은 성과는 얻기 어렵지요... 일본 이번에 국내감독으로 나쁘지않으니 연임했어요 콜롬비아전은 운이 따랐지만 세네갈전과 벨기에전에서 역량을 보여줬으니까요, 굳이 신감독 유임할 필요는없지만 외국인감독을 맹신할 필요도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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