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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2MB-18NOMA 작성시간18.07.04 대한민국 냄비 언론과 여론에 버텨낼수 있는 강심장 아니면...누가 와도 않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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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인생은 한방 작성시간18.07.04 완전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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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settler 작성시간18.07.04 그 외국인 코치진과 궁합이 안맞는 한국 코치진은 일잘하는 다른 인원으로 바꾸어야죠. 밑에 사람이 핵심 기능을 가진 사람과 일 잘 못한다고 핵심기능인을 자르고 그냥저냥 세계 무대에 나갑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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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려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7.04 누가 핵심기능을 자르자고 한겁니까?? 이상하게 받아들이네 제 말은 외국인 감독이 양날의검이라는 말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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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settler 작성시간18.07.04 려휴 선진 축구를 체득하고 있는 외국인감독이 핵심기능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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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피를로VS데코 작성시간18.07.04 코치진들이 문제가 아니라 결국 선수 개인에 능력이 너무 후달림 기본기가 전혀 안됨 한국 최고의 선수 손흥민 k리크 최고의 선수라는 이재성 까지 이건 한국축구에 전반전인 시스템에 오류임 일본 보세요 부럽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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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막시밀리움 작성시간18.07.04 저도 갠적으로는 너무 외국인감독 맹신은 멍청하다고 생각해요
  중요한건 오히려 감독보다 코치진이 정~말 중요합니다. 정말 전문적이고
  독종같은 코치진이 오히려 더 필요하다고 봅니다. 리피, 뢰브, 마르바이크 같은
  명장이 와도 코치진이 썩었으면 레알 개노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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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막시밀리움 작성시간18.07.04 히딩크가 무엇보다 이순신급 명장이였던 이유는 전술뿐 아니라
  프로페셔널한 코치진들과 상호 협력을 정말 잘했던 감독이지요,
  히동구형 때처럼 정말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코치진들과 상호
  융합이 되지 않으면 국대는 4년마다 똑같은 레파토리 무한 반복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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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려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7.04 막시밀리움 이순신급은 아닌것 같아요 ㅋㅋ
  불패의 이순신 이었으니 ㅋ 하지만 그당시 신선한 충격이었던것 같아요 수석코치에 피지컬코치 언론담당 비디오분석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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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블루레이니즘 작성시간18.07.05 외국인감독 문제가 아닙니다
  자꾸 히딩크 신화에서 벗어나지 못하는데 잘하긴했지만 2002년엔 국내리그 일정 무시하면서까지 대표선수 장기합숙이 있던걸 기억해야합니다 그런 변수없이 다시금 그때같은 성과는 얻기 어렵지요... 일본 이번에 국내감독으로 나쁘지않으니 연임했어요 콜롬비아전은 운이 따랐지만 세네갈전과 벨기에전에서 역량을 보여줬으니까요, 굳이 신감독 유임할 필요는없지만 외국인감독을 맹신할 필요도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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