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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클리소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11.21 동의 합니다. 우리나라 국적의 모든 선수를 가용자원으로 놓고 그 선수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고, 어떻게 쓸것인가를 연구하는게 답인거지
무작정 골좀 넣는다고, 강팀에 뛴다고 뽑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감독이 어떤사람이 오느냐에 따라 버려져있던 선수가 전혀 다른 선수가 되어버리는것 처럼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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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클리소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11.22 이동국도 일리가 있는거 같습니다.
근데 벤투 성향이 어린선수들 위주로 해보려 하는거 같은데 과연 은퇴 앞둔 선수를 뽑아줄까요.. 하긴 그런거 필요없이 우승이 먼저긴 하죠.ㅋ -
작성자 려휴 작성시간18.11.22 아시안컵에서 필요할수 있다고봅니다. 월컵도
쓰기에 따라서는 필요하다봅니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명단을 보면 0프로 라고봅니다. 벤투감독은 공격수를 둘만 뽑는것 같네요 -
작성자 옐로카드두번 작성시간18.11.22 제가 가장 인상 깊게 기억하는 말이 예전에 차두리가 해설에 나와서 독일 에서 패스를 하는데 무슨 슛하는줄 알았다고 했던 말입니다. 김신욱만 놓고 보면 헤딩전술이 요긴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베트남 축구 보면 그렇지 않습니다. 덩치가 무척 작은데도 미들에서 부터 강한 땅볼 패스로 연결해서 침투해 들어가는 거 보면, 헤딩전술은 부차적인 전술이지 기본 전술이 돼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피지컬로 압박하거나 침대 축구 구사하는 상대에게는 수비수와 마주치기 전에 땅볼 패스로 연결해 침투하는게 낫다고 봅니다. 유럽 축구가 대체적으로 이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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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클리소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11.22 90분내내 그럴순없죠
말씀대로 베트남도 그렇게 전술을 짠다면 해법도 알고있다는 얘기가 됩니다
후반 막판10분이나15분 머리하나둘이높은 김신욱을 투입해서 변화를 줘야하지 않을까요?
김신욱높이는 아시아에선 언터처블이지 않습니까ㅋ -
작성자 클럽진이 작성시간18.11.22 만약 원톱 자원을 3명 데려간다고 하면 지동원보다는 김신욱이라고 생각합니다.
선발자원으로서는 지동원이 할 수 있는 것은 황의조 석현준이 다 할 수 있고 더 잘할 수 있고
교체자원으로서는 상황에 따라 장신의 헤딩장악력이 필요한 경우 조커로서 김신욱이 훨씬 효과적이기 때문에 지동원보다는 김신욱이라고 봅니다. -
작성자 행복은성적순이다 작성시간18.11.24 제가 벤투라면 황의조 석현준 둘만 데려갈것 같네요.. 정 한명 더 데리고 간다면 김신욱보단 지동원이 낫겠죠. 측면도 가능한 선수라서 김신욱보단 활용도가 높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