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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에서 필요한 피지컬에는 어떤 인종이 가장 적합할까?

작성자마브룩 자이드|작성시간07.10.17|조회수2,263 목록 댓글 15
*글쓰기에 앞서 먼저 저는  단지 스포츠를 하는데 있어서 어떤 운동능력이 필요하고 어떤 인종이 어떤 장단점을 갖고 있는지 알 필요성을 느끼는 사람이지 결코 인종차별적인 관점과 의도를 가지고 글을 쓰는게 아니라는점을 밝힙니다. 그리고 평소에 그런쪽에 관심이 많고 그 방면에 대해서 나름대로 정보를 많이 접해본 사람이라는 것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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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를 하기 위해서는 종합적으로 골고루 발달된 운동능력이 필요합니다.

농구나 배구처럼 키크고 파워 점프력만 좋으면 장땡이라던지 아님 씨름 역도처럼 덩치크고 힘만좋으면 된다던지 마라톤처럼 지구력만 좋으면 된다던지 하는 종목이 아니죠.

축구에 필요한 운동능력은 파워, 스피드, 근지구력,심폐지구력, 유연성, 보디밸런스,점프력 등 여러가지 항목의 능력이 골고루 다 필요합니다. 농구도 그런면이 있기는 하지만 축구에서 비해서 훨씬 힘과 높이라는 측면이 더 강조되죠...


근데 스포츠생리학적으로 따져볼때 파워 스피드 점프력같은 무산소운동능력과 근지구력 심폐직구력 같은 유산소운동능력은 서로 상충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전자를 키우는 훈련을 해도 후자의 능력을 개발하는데는 오히려 방해가 되거나 별도움이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유산소운동능력을 극한까지 발달시킨 마라톤 선수들 같은 경우 파워면에서는 일반인보다도 별로 나을게 없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근육이 극도로 발달하고 체지방이 거의 없는 보디빌더들의 경우 파워는 엄청나지만 지속적으로 힘을 쓰는 능력은 약하다고 합니다. (지속적으로 힘을써야하는 격투기선수나 월드스트롱맨선발대회같은것을 보면 선수들이 다 배나오고 퉁퉁한 체형이 많습니다. 다량의 근육위에 일정량의 지방질이 덮힌 체형이죠..푸치아노스키나 효도르같이..)

때문에 축구에서 필요한 모든 방면의 운동능력을 골고루 다 갖춘 선수는 좀처럼 나오지 않았죠..체격의 경우도 큰선수는 파워나 제공권에서 장점을 보이지만 작은선수는 민첩성과 지구력에서 장점을 보이는 경우가 많아서 경쟁이 가능했구여..

과거축구에서는 이런 현상때문에 '축구의 신은 공평하다'고 말하면서 서로 다른 장점을 가진 선수들을 조화롭게 배치해서 전술적으로 활용했는데....이러한 운동능력을 전반적으로 다 갖춘 변종(?) 선수들이 자꾸 출현하고 있는게 요즘추세입니다.

근데 진짜 문제는 오늘날로 오면서 이러한 변종선수들이 모든 인종 지역에 골고루 출현하는게 아니라 특정인종 특정국가에서만 자꾸 출현해서 세계축구의 판도를 송두리채 뒤흔들고 있는겁니다. 그 인종은 바로 흑인이죠.

흑인에 대해 말하기에 앞서 다른 인종들의 장단점에 대해 말해보겠습니다. 그래야 구별하기 쉬울테니까요...

먼저 동양인은 체격이 작고 체형이 좀 비효율적이고..:::근력과 탄력이 약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반면에 보디밸런스와 순간민첩성 지구력은 좋은 편이죠. 장점보다는 단점이 좀 많습니다. ㅠㅠ

그리고 백인은 체격과 골격이 좋기 때문에 파워와 높이에서 우위를 가집니다. 그리고 체내근육사이에 지방이 많아서 체력소모가 많이되어도 회복력이 좋은 편이죠. 지속적으로 강한힘을 쓰는 종목에 유리합니다.(격투기나 천하장사대회) 반면에 유연성이나 민첩성에서는 다소 약하죠..
(예전에 차범근감독님의 인터뷰중에 유럽선수들이 한국선수들에 비해서 체력이 좋은 이유가 '몸에 기름이 많아서'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자기도 유럽에 진출해서는 몸에 기름을 채우려고 삼시세끼 스테이크로 배를 채웠다고..그리고 차두리 선수에 대해서는 '두리는 어릴때부터 잘먹어서 몸에 기름이 어느정도 찼다'라고 아주 원색적으로 표현하시더군요ㅎㅎ)

그리고 마지막으로 흑인은 골격과 체형이 좋고.. 특히 골밀도와 근밀도가 아주 높습니다. 온몸의 인대나 건의 탄력도 뛰어나서 강한파워와 탄력 스피드를 다 가진 축복받은 인종입니다.::(몇가지 예외중에 하나는 수영...몸의 밀도가 물보다 높아서 자꾸 가라앉는다고 합니다.ㅎㅎ)


흑인이라고 해서 다 그런것은 아니고(피그미족같은 경우도 있으니까요) 주로 서아프리카지역의 흑인이라고 봐야 할겁니다. 미국이나 남미의 흑인들도 다 서아프리카지역에서 온 흑인들이죠(사우디나 중동의 흑인들은 주로 동아프리카계 흑인)

흑인도 지역별로 운동능력의 차이를 보이는데 고지에 사는 동아프리카계흑인들은 심폐지구력이 극도로 뛰어나지만 축구에쓰이는 탄력이나 파워 체격 순간폭발력 같은면에서는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이 지역의 흑인들은 마라톤같은 장거리육상에 장점을 보이죠(케냐 수단 등)

반면에 서아프리카계흑인들은 좋은 체격과 체형에 축구에 필요한 탄력과 파워 스피드 순간폭발력 등 모든 부분에서 골고루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다만 심폐기능이나 체력에서는 그냥 평범한편인데 이런 능력도 후천적인 훈련에 의해서 어느정도 만회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아프리카 축구강국들은 대부분 이지역의 국가들입니다.
(나이지리아 코트디부아르 카메룬 토고 세네갈 등)

nba를 휩쓸고 있는 미국계흑인이나 세계축구계를 지배하고 있는 브라질흑인들의 원래 출신지가 서아프리카라는 것을 감안해볼때...이지역의 흑인들은 스포츠에 관해서는 정말 축복받은 인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겁니다.

그렇다면 과연 다른 인종의 국가들은 이들 무지막지한 피지컬을 가진 서아프리카계 흑인국가들을 상대로 어떻게 대항해야 할것이냐?

제일좋은방법은 역시 이들을 귀화시키는 거죠..미국이나 북중미 남미등에서는 노예무역(?)이라는 역사적인 이유때문에 수백년동안 자연스럽게 이들 인종들이 흡수-혼혈이 되어있고..유럽국가들도 국가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이민을 통해 이들인종들이 상당수 유입되어 축구계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프랑스나 영국 네덜란드등이 대표적이죠..

하지만 이러한 방식은 독일이나 한국같이 타인종과의 혼혈이 극히 미미하고 동일한 인종 문화를 가진 국가에서 받아들이기는 어려운 방식이죠.

따라서 이러한 국가들이 취할수있는것은 사회전반적인 축구인프라를 극도로 발달시켜서 그 인종내에서 뽑아낼수있는 극한의 운동능력을 가진 인재를 발굴해내는수밖에 없을겁니다.

제생각에 이건 확률싸움이거든요.. 서아프리카인종에서도 운동능력이 떨어지는 사람이 있을거고 다른 인종에서도 운동능력이 뛰어난 사람이 나올수 있습니다. 그 확률이 차이날뿐이죠...

하지만 떨어지는 확률을 만회하려면 더 좋은 축구인프라를 갖춰야 되고 이러한 축구인프라를 뒷받침하려면 더 많은 투자는 필수적이죠..이 방법밖에 없다고 봅니다.

더 발달된 축구전술로 만회하거나 2002년 한국처럼 특공대식훈련을 시켜서 고도의 조직력으로 만회할수도 있지만 이건 일시적이거든요..전술은 시간이 지나면 퍼지는거고 조직력은 장기간 훈련이 지속되지 않으면 사라지는거기 때문에..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러한 서아프리카계 흑인종이라고 해서 피지컬자체적으로 약점이 없지는 않습니다. 체력이나 심폐기능수준은 타인종과 마찬가지인데 순간폭발력은 너무 강하기 때문에 이러한 최대출력을 지속적으로 내기는 힘들죠...따라서 흑인선수들은 일정한 리듬을 타야만 합니다. 슬로우 퀵퀵 슬로우 퀵퀵 하는 식으로요..

반면에 백인이나 동양인선수들은 상대적으로 최대출력을 낼수있는 시간이 길기 때문에 흑인선수들이 리듬을 타지못하도록 줄기차게 몰아부쳐서 그들만의 템포를 발휘하지 못하게 하면 의외로 고전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한국선수들이 이러한 줄기차게 몰아부치는 능력이 좋은편이죠. 2002년에 보셨다시피..(이러한 능력을 시즌내내 유지하는것은 힘들지만..이쪽은 백인선수들이 더 났죠..체내에 단기간에 체력회복을 위해 분해할 지방이 많기 때문에)
이영표선수가 2006 월드컵하기 이전에 인터뷰에서 '한국선수들의 폭발력은 세계최고다'라고 했던게 괜히 한말은 아닐겁니다. 이러한 한국선수들의 특성을 잘알고 있기 때문에 한 말로 생각됩니다.

90년대까지만해도 이러한 한국선수들의 특성을 이용해서 아프리카팀들을 상대로 재미를 좀 봤는데..(서로간의 정보가 없다보니 아프리카팀들이 번번히 잘 당했죠)

요즘에 들어와서는 아프리카선수들의 개인기와 운동능력이 워낙 발전해서 한국선수들이 줄기차게 몰아부치고 압박을 가해도 쉽게풀어버리는 경우가 많더군요 ㅠㅠ

어쨌든 앞으로도 꾸준히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발전시켜나가야 급변하는 현대축구에서 한국축구가 살아남을수 있다고 봅니다. 한국인으로써 자존심이 상함에도 불구하고 이런글을 쓰는 이유는  그래도 우리와 상대의 장단점을 알고 축구를 보는것이 아무것도 모르고 맨땅에 헤딩하는 식으로 덤비는 것보다는 낫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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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ZIDANE&RONALDO | 작성시간 07.10.23 이렇게 구체적으로 생각해본적은 없지만 제 생각에도 흑인입니다,, 비단 축구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스포츠에서 흑인의 신체적능력은 증명?고 증명되고 있습니다,,오직 부족한 것은 인프라
  • 작성자두꺼비123 | 작성시간 07.10.28 잘 읽었습니다~ 참고 사항 조금만 붙이면 아랍인들은 백인에 가깝데요. 예로, 귀족들 중에는 완전 백인도 있다 하더군요.ㅎ
  • 작성자한국의 혼-박지성 | 작성시간 07.11.30 잼있네요^^ 의대나 자연과학 전공하시는 것 같은데, 자신의 전공을 취미에 접목시킬 수 있다는 건 행운입니다^^ ㅎㅎ잘 읽었어요~
  • 작성자형이좀 늙어서20km뛴다 | 작성시간 07.12.02 ㅋ 머 태클이라면 태클일수도있는데 ㅋ 아무리 흑인이라도 사람이기때문에 폐를 갖고있기때문에 물보다 밀도가 높을순없습니다 ㅋ;
  • 작성자Giovani Dos Santos | 작성시간 08.03.25 개인적으로 우리나라는 이탈리아와 같은 방식으로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세리에 축구가 epl처럼 빠르거나 스페인처럼 정교하지는 않지만, 극대의 조직력과 팀플레이로 느린 경기운영에도 불구하고 항상 순위권에 올라있는거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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