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 (다)가 이해가 안되는데요
해설을 보면 명목이자율을 0으로 고정시켜놨던데
문제에서는 단순히 현재 명목이자율이 0인거고, 하한이 0이라는건 명목이자율이 더이상 내려갈 수 없을뿐 올라갈 수는 있다는 의미인것 같은데
보기지문처럼 기대인플레이션이 올라가면 피셔효과에 의해서 명목이자율이 상승하고 실질이자율은 불변이라고 생각했는데...
결론은 왜 이 문제를 풀때 명목이자율을 0으로 고정시켜놔야 하는지 모르겠네요ㅠ
현재 명목이자율이라는게 양적완화정책실시 전에 0이라는 의미로 해석이되는데 해설에서는 정책을 실시한 후에도 0으로 유지되어야한다는 의미로 해석되있는게 이해가 안됩니다ㅠ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나드타두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7.01.19 아...화폐수요-공급 평면은 Y축이 명목이자율이라 이해가 되네요...
저는 IS-LM으로 접근해서 이해가 안됐었나봐요ㅠ
근데 여담이지만 IS-LM으로 분석하면 유동성함정 구간에서 LM이 수평일테고...그러면 그 상황에서 화폐공급이 증가해도 LM이 움직이지 못해서 소득불변, 실질이자율 불변이 도출되는데 이건 어떻게 해석해야하나요?? ㅠㅠ
저는 이 문제를 보고 IS-LM으로 접근한터라 그 프레임으로도 이해가 됐으면 해서요ㅠㅠ -
작성자4차원탐정똘비 작성시간 17.01.19 글쎄요 조심스러운 제생각입니다만, 거시경제학은 필연적으로 학파별 견해가 대립되는바, 한가지 경제적 현상이 다르게 해석되거나 때로는 한쪽의견에서는 부정되는 상황이 다수 존재할것입니다. 이것이 경제학공부의 난해한점이자 매력이기도 하구요. IS-LM모형은 기본적으로 경제불황기의, 그리고 이자율의 결정이 화폐수요-공급평면에서 이루어지고 '유동성함정'이라는 개념을 들어, 통화정책이 아닌 재정정책의 유효성을 역설하기 위한 케인즈학파의 강력한 도구입니다. 헌데 피셔는 전형적인 고전학파계열의 인물이잖습니까? 통화정책의 유효성을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장하는 학자일것이구요. 그것을 주장하기위해 피셔방정식이
-
작성자4차원탐정똘비 작성시간 17.01.19 그러한 그들의 도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사실 2차유예생입니다만, 경제학 공부를 열심히 할때 회계나 재무관리처럼, 한가지 경제적 명제를 마치 마스터 키 처럼 이렇게도 설명되고 저렇게도 설명되는 강력한 틀은 존재하지않음을 깨달았습니다. 철저히 그 문제안의 가정과 상황속에서 내 생각을 가두어야합니다. 물론 지금 주어진 명제를 IS-LM의 세계에서는 어떻게 설명되는것인지 궁금해하는것은 학문적으로 굉장히 바람직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CPA경제학의 득점을 위해서는, 문제가 가두어놓고있는 그 세상안에서만 사고가 진행되는 연습을 하는게 저는 개인적경험으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기대인플레개념이
-
작성자4차원탐정똘비 작성시간 17.01.19 문제에서 등장한 이상 IS-LM 평면속에서 문제가 말끔히 해결될것같지는 않다는 느낌이 드네요. 제 말이 누군가에게는 다른 견해가 될수도있겠습니다만 거시경제학 각각의 문제는 늘 각각의 세상과 논의전개의 상-하한선을 제시하는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큰도움이 못되어 죄송합니다. 다음달에 있을 1차시험 꼭 건승하시길 바랄게요.
-
답댓글 작성자나드타두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7.01.19 아...정말 큰 도움 됐습니다 죄송하다뇨!! 이런 식의 생각을 하면서 풀어야 되겠다는 마인드를 배우고 갑니다!
과외쌤처럼 친절한 설명 정말 감사드립니다!! 유예생이시면 경제학공부 하신지도 오래되셨을텐데 대단하십니다
아무쪼록 똘비님께서도 2차에 꼭 합격하셔서 필드에서 같이 뵐 수 있길 바랄게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