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준비 중인 30살 남자입니다.
경영직렬이라 주로 경영학, 재무, 회계를 공부중이구요.
CPA시험과는 비교가 안되지만 이쪽도 쉽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학교다닐 때 -2002년이었죠- 회계사공부를 잠시 한적이 있는데요.
정민웅 회계원리, 강경태 원가 학원강의 듣고
김영덕 중급강의 듣다가 1회독도 채 못하고 흐지부지 공부를 접은 경험이 있는데요.
아 그러고보니 2003년도 올림픽에 참가도 했었네요.
뭐 공부했었다고 하기도 부끄러운 수준이죠.
지금은 공기업취직을 준비중인데 자꾸만 회계동아리를 클릭하는 저를 발견하게 되네요.
지금 상황을 요약하면,
경영학, 재무관리, 회계원리는 기본은 되어있는 것 같구요.
원가는 다시 보면 예전 기억이 살며시 살아날 듯 싶습니다.
중급이야 거의 새로 해야할테고
경제학은 학교에서 원론1,2 들은게 다구요.
세법, 상법은 공부한 적 없습니다.
아 또하나의 변수는 제가 어문학과 출신이라 학점이 준비가 안되어 있습니다.
기졸업자이지만 학원에서 이수할 수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학점 준비하는데 시간과 노력이 얼마나 소요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상황에서 제가 궁금한 것은 크게 두가지입니다.
1. 지금부터 공부해서 내년 1차 합격 가능성, 그리고 1차를 통과한다면 내년 동차합격 가능성이 얼마나 될지입니다. 물론 열심히 한다는 가정하에서 입니다.
2. 만약 내년 동차 혹은 2009년도에 유예로 합격한다면, 발표일 기준으로 나이가 전자일 경우 31, 후자는 32살이 되는건데요, 학교는 서울중위권에 과는 어문계열입니다. 참 좋지않은 조건인데, 영어를 무기로 빅펌에 입사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제가 내세울만한게 영어뿐이네요. 토익은 만점이구요. 교환학생경험있고 카투사출신입니다. CPA에 영어 잘하면 시너지효과가 크다고 들었는데 영어가 법인입사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가 궁금하네요. 간단히 말하자면 이상의 제 조건으로 빅펌입사가 가능할지 입니다.
참 생각없이 살아오다 뒤늦게 이런 고민을 하고 있네요.
법인근무하시는 분이나 현재 공부하시는 분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라도 좋으니 그냥 지나치지 마시구요 ㅜㅜ
꽃샘추위에 감기 조심하시구요. 시험치시느냐 고생 많으셨습니다.
모두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경영직렬이라 주로 경영학, 재무, 회계를 공부중이구요.
CPA시험과는 비교가 안되지만 이쪽도 쉽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학교다닐 때 -2002년이었죠- 회계사공부를 잠시 한적이 있는데요.
정민웅 회계원리, 강경태 원가 학원강의 듣고
김영덕 중급강의 듣다가 1회독도 채 못하고 흐지부지 공부를 접은 경험이 있는데요.
아 그러고보니 2003년도 올림픽에 참가도 했었네요.
뭐 공부했었다고 하기도 부끄러운 수준이죠.
지금은 공기업취직을 준비중인데 자꾸만 회계동아리를 클릭하는 저를 발견하게 되네요.
지금 상황을 요약하면,
경영학, 재무관리, 회계원리는 기본은 되어있는 것 같구요.
원가는 다시 보면 예전 기억이 살며시 살아날 듯 싶습니다.
중급이야 거의 새로 해야할테고
경제학은 학교에서 원론1,2 들은게 다구요.
세법, 상법은 공부한 적 없습니다.
아 또하나의 변수는 제가 어문학과 출신이라 학점이 준비가 안되어 있습니다.
기졸업자이지만 학원에서 이수할 수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학점 준비하는데 시간과 노력이 얼마나 소요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상황에서 제가 궁금한 것은 크게 두가지입니다.
1. 지금부터 공부해서 내년 1차 합격 가능성, 그리고 1차를 통과한다면 내년 동차합격 가능성이 얼마나 될지입니다. 물론 열심히 한다는 가정하에서 입니다.
2. 만약 내년 동차 혹은 2009년도에 유예로 합격한다면, 발표일 기준으로 나이가 전자일 경우 31, 후자는 32살이 되는건데요, 학교는 서울중위권에 과는 어문계열입니다. 참 좋지않은 조건인데, 영어를 무기로 빅펌에 입사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제가 내세울만한게 영어뿐이네요. 토익은 만점이구요. 교환학생경험있고 카투사출신입니다. CPA에 영어 잘하면 시너지효과가 크다고 들었는데 영어가 법인입사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가 궁금하네요. 간단히 말하자면 이상의 제 조건으로 빅펌입사가 가능할지 입니다.
참 생각없이 살아오다 뒤늦게 이런 고민을 하고 있네요.
법인근무하시는 분이나 현재 공부하시는 분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라도 좋으니 그냥 지나치지 마시구요 ㅜㅜ
꽃샘추위에 감기 조심하시구요. 시험치시느냐 고생 많으셨습니다.
모두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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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월매월매 작성시간 07.03.06 저라면 당초 목표인 공기업에 올인하겠네요. 이수학점 취득에만 1년 가까운 시간이 걸리고 이어 수험공부에만 최소 2년에 각종 생활비,동영상강의비,학원강의비등으로 수백만원의 돈이 들어가는데 현재의 어학분야의 스펙을 고려한다면 그에 따른 기회비용이 꽤 클듯합니다. 공기업 취업시기를 놓치게 되는 것은 물론이구요. 그 기간과 비용의 반이라도 공기업입사를 위한 플러스 알파에 사용한다면 공기업 취업은 식은죽 먹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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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스팀다리미 작성시간 07.03.06 법인내에 프리토킹되는 회계사 별로 없습니다...굉장한 메리트입니다...그러나 합격가능성과 자신감에 대한 평가는 자신이 해야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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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34bytes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7.03.07 합격한다는 가정 하에 법인입사 가능성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 부분은 스스로 평가하기가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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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34bytes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7.03.06 답변들 감사드립니다. 공사준비하면 CPA용 교재와 강의를 들어야하는데요. 공부하다보면 1년만 올인하면 내년 1차는 합격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서요. 공사취업이야 먹고살기위해 어쩔수없이 하는건데 늦게나마 꿈을 위해 달려보고싶은 생각도 드네요. 물론 시험을 쉽게만 생각하고 있는건 아닙니다. 공부한다면 2년정도는 올인할 각오는 되어있는데... 님들 말씀하신것처럼 기회비용과 위험이 너무 크긴 하네요. 일단 학점이수부터 좀 알아보고 좀더 생각을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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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whoyouwith 작성시간 07.03.06 해 볼만한 게임이나 취업을 선택하라고 적극 권장합니다. 전 99년 카투사 제대하고 3학년 2학기 회계사 공부(재무회계 반 정도)하다가 4학년 초 자격증과 직장중에서 직장 선택. 지금은 33세 직장인이고 작년부터 자격증이 업무에 도움이 될 거 같아 다시 시작했죠. 경제학 전공인지라 작년에 11월까지 이수학점 12학점 취득. 와이프의 양해를 구해 3.5개월 정도 하루에 5시간(저녁9시-2시반)씩이나 투자할 시간을 얻어서 61-62점 정도 맞을 정도만 집중 공부해서 그정도 점수 땄습니다. 하고싶은것 하세요...하지만 그 시기도 중요할 뿐더러 그 지경과 기회를 넓힐 수 있을 기회를 포기할 준비가 되어 있는지 생각해보고 결정하라고 말씀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