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감사]감사절차와 경영자 주장에 대한 질문입니다~

작성자waveguy| 작성시간08.04.13| 조회수654| 댓글 4

댓글 리스트

  • 작성자 로옌탈 작성시간08.04.13 1번 : 자본적지출을 수선비로 계상한 경우 당기순이익이 과소계상되므로 평가가 첫번째입니다. 님 말대로 표시및공시도 말이 됩니다. 하지만 실무상 AJE(당기순이익 영향 미치는 수정분개)와 RJE(계정대체 수정분개) 중 AJE가 더 중요한 것처럼, 평가와 표시및공시가 공존하는 경우 평가를 우선하여 답으로 봐야 합니다. 같은 금액일 때 당기순이익 변동이 계정재분류보다 이해관계자 의사결정에 미치는 효과가 훨씬 크기 때문이지요.
  • 작성자 로옌탈 작성시간08.04.13 2번 : 부외부채(완전성) 검토와 관련하여 가장 기초적인 절차입니다. 강의때 subsequent payment test만 하고 넘어간 듯 한데, 이 테스트는 대차대조표일 ~ 감사일 까지의 지급에 대한 것이므로 매입채무/미지급금 부외부채 감사절차에 적합합니다. 아마도 의사록검토 등의 절차는 자금cycle 강의에서 한 듯 싶은데요. 아무튼 의사록과 차입계약서는 차입금 관련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절차이므로 완전성(차입금 감사는 완전성이 가장 중요)이 답이 되겠습니다.
  • 작성자 로옌탈 작성시간08.04.13 매출채권 등 자산은 실재성, 매입채무/차입금 등 부채는 완전성이 감사의 주 목적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실재성보다 완전성을 검증하기가 천배는 더 어렵다고 봅니다. 답이 없거든요... 마음만 먹는다면 가공재고, 건물저당, CD위조 등등등 많은 방법으로 비자금을 조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감사에서 중요한 것은 오히려 경영자의 정직성, 성실성과 내부통제상 중요한 위치에 있는 자의 사치나 금전적 위험도 평가일 수 있습니다. 감사공부하면서 여러가지 두음따면서 외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진정한 고득점을 위해서라면 그동안 배운 지식을 토대로 상상력을 펼치는 것도 필요하겠습니다.
  • 작성자 waveguy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8.04.14 우와 그렇군요. 상세한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