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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가면

작성자미-----루| 작성시간09.09.27| 조회수202|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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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앤셜리 작성시간09.09.27 사람이 꽃보다 이쁘댔더니 꽃들이 시샘을 하는지 "내가 더 이쁘지~"하고 뽐내보지만 역시 미루님의 미모에는 못미칩니다 그려
  • 답댓글 작성자 미-----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09.27 꽃들이 비웃는 소리 들리는 듯하여 큰 사진 한 장 숨겼습니다. ㅎㅎㅎ
  • 작성자 물고기자리 작성시간09.09.28 와~ 코스모스에 해바라기... 가을소리가 들립니다~~ 단아하신 모습의 미루님이시네요~
  • 답댓글 작성자 지금여기 작성시간09.09.28 동감입니다. 저도 단아하시단 말보다 더 나은 표현을 못 찾겠네요. 새삼 가을을 전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미-----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09.28 물고기자리님, 지금여기님, 주변에 찾아보시면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이 더러 있을 거예요. 예전엔 길가에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 있었는데 요즘엔 곷길이 사라지고 저리 꽃밭이 생기더군요.
  • 작성자 소요유 작성시간09.09.28 스스로 피고 지고 존재하는 자태들의 아름다움은 가히 경이롭습니다. 우리네도 작위없이 제자리에서 향기로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순수함은 가식이 사라진 상태겠지요? 네~~자연의 신비 앞에서는 시간도 공간도 "ego" 도 사라지지요? ~^^ 참 좋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미-----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09.28 가식이 사라진 상태, 그래서 순수는 위험하지요. 가식 없이 이 세상을 어찌 살아낼 수 있겠어요. 가식의 겁질이 불편하여 저렇게 가식 없는 것들을 만나러 가는 것이랍니다.
  • 작성자 금실 작성시간09.09.28 와~우!! 정말 꽃천지 군요~^^한강공원에서 풍기는 꽃내음이 제주에까지 날아온듯 합니다,,피로에 쌓였던 동공이 확~ 커진 느낌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미-----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09.28 이제 곧 제주엔 억새꽃 천지가 되겠지요. 산굼부리 가고 싶어요. 아니 그냥 중산간 지역 지나면서 만나는 하얀 억새꽃이 보고 싶어요.
  • 작성자 페르소나벗기 작성시간09.09.28 까닭없이 자꾸 웃음이 나오고,이유없이 가끔 눈물이 나는 나이..아~! 나이를 먹어서 그런 건가봐요. 정말 아무 이유도 없이 ,나 잘못한 거 하나없는데 갑자기.. 슬퍼질 땐..예전엔 나를 어찌 달래야하는지..그냥 속수무책으로 감정을 억압하거나..그냥 일에 매진했지만..나이들어서 좋은 점은 내가 나를 달랠 방법을 제대로 안다는 거..그냥 까닭없이 슬퍼지던 날, 점심시간에 덕수궁으로 달려가서 모과나무 아래 앉아서 노랠 들으며 홀짝홀짝하다보니 어느새 마음이 파란 하늘처럼 밝아지더라구요. 언제 슬펐냐는듯이.. 자연이 주는 위로는 그 어느 것에 비교할 수 없다는 걸 요즘 새삼 느낍니다.~한강이 주는 위안..
  • 작성자 페르소나벗기 작성시간09.09.29 가을날의 코스모스,한강엔 분홍색,진자줏빛 코스모스,청계천엔 흰색의 코스모스 만발..~! 사방둘러보면, 마음 가득 위안을 주고 편안함을 주는 고마운 벗들.. 참 생각났는데..미루님 가을 코스모스처럼 참 청초하고 가냘가냘하고..16살 소녀 모습입니다. ~
  • 답댓글 작성자 미-----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09.29 나이듦의 미덕, 나를 덜 억압하는 것이지요. 자연의 아름다움에 누뜨고 그 안에서 위로받을 줄 아는 것이지요.
  • 작성자 밀밭여우 작성시간09.10.16 한강주변에 이런 공원이 있단말입니까? 놀랍습니다...가보고싶네요. 너무 멋져요~초대해주시면 냉큼 달려가려만...^^*
  • 답댓글 작성자 미-----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10.16 이제 저 풍경은 모두 사라졌을 거예요. 픙경이란 늘 시절과 맞닿아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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