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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하신 시부모님 명절에 어디로 가야할까요?

작성자가마니| 작성시간23.09.17| 조회수0|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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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하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9.17 결혼에 지원도 안해, 연락도 없던 아버님이라면 조심 해야죠. 님이 좀 야박해 보이긴 해도 ... 남편만 보내시든지요. 그 아버님이 슬슬 나 부양좀 해라 나올것 같은 느낌.
  • 작성자 미소하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9.17 이번에 가게되면 앞으로 계속 가게되겠죠.. 자식으로서의 도리를 하고싶으면 남편분만 가시라고해요.. 아내분까지 불편하게 하지말고
  • 작성자 미소하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9.17 한곳만 정하래서 지엄마로 정했음 그걸로 끝난거지 왜 지편할대로 하려 한데요? 이번가면 매번 가자 할거 뻔한데요. 혼자라서 외롭고 힘들거같음 첨부터 똑바로 잘 살지 본인들 하고싶고 편한대로 이혼해놓고 나이먹어 혼자지내면 이럴줄 몰랐대요? 나중에 그 외로움을 채우는걸 남의집 딸이 선택의 여지없이 힘들게 해야 하나요? 본인들이 이혼을 택했으면 그후에 감당도 스스로 하라하세요. 아님 좋은사람 진작 만나던가요. 자식은 자식이니 할수 없이 한다지만 배우자는 아니죠.
  • 작성자 짱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9.17 저희 시부모님이 오랫동안 갈라섰는데 전 알고 결혼 했어요 어떻게 이혼 하셨고 부모님 각자 친인척 분위기도 당연 봤고요.저희 신랑은 시아버지랑 같이 사셨는데 이마저도 제 기준 두분다 마냥 좋게만은 안보입니다 신랑이 홀로서기를 엄청 고생 많이 했거든요.그래서 결혼후 양쪽 다 봽지만 신랑이 장남이라 시아버지쪽 작은집에서 차례는 간소하게 도리로서 지내고 어머님은 외가쪽에서 밥만 먹고오는게 다라 크게 불편한점은 없습니다.뭐 그외에 평상시에는 양쪽 어른들 다 제 남편한테만 안부정도만 연락 주고 받고요 특별하게 불편함이나 성가시겐 안하세요.그래서 저도 아무말 안하고 그냥 삽니다.만약 글쓴이같은 분위기였다면 저라도 고민일듯 저는 같이 산 어머니편에 들겠어요.야박해도 어쩔수없어요. 아닌건 아니되 도리는 꼭 하셔요.
  • 작성자 짱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9.17 전날 친정갔다가 당일 새벽출발해서 아버님이계신 할머님댁가서 제사지내고 아침먹고 슬슬 나와서 점심에 어머님이계신 시외가에가서 점심먹고 1박하고 다시친정가거나 집으로올라왔어요 저도아무런지원못받았고 연락은 하지않지만 남편은 아버지니까 저는 거리상 그게 가능해서 그렇게하고있네요 근데 며느리까지 도리 다하고 효도하길 바라는건 아닌듯하네요 남편혼자가라고 하라고해요 말을 왜 그렇게밖에못하지?미친거아
  • 작성자 민이사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9.17 명절스트레스를 받는 입장에서 앞으로 두군데 다 매번 가야한다면 당연히 부담스럽기는 하죠. 음식도 해가야한다면 더더욱.. 부인입장에서는 안가게 되서 한결 맘이 편하셨을텐데 갑자기 가자하시니 저런 반응이 나올 수도 있다고 봐요. 그렇다고 함부로 말씀하시면 매번 음식만들어서 수고하시는 부인이 얼마나 서운하시겠어요. 앞으로는 어떻게 할것인지 툭 터놓고 대화해보세요 명절에는 한군데만 가고 전후로 아버님과 가볍게 밥한끼를 먹자든지 아님 다른 대안을 찾아보자.. 남자분들은 별거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명절스트레스는 분명 대소의 차이지 누구나 다 있거든요. 별 도움은 못되었죠 모쪼록 감정 덜 상하고 대화로 잘 풀어가시길요~
  • 작성자 민이사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9.17 미쳤다고하는건 좀심하고..그래도 좀야박하네요. 요즘 졸혼들도많이하시고 이혼가정흔한데.. 입장바꿔 친정부모님이 따로계시는데 남편이 한군데만선택해! 해도 좋으신가요? 엄마집하루 아빠집하루가자는것도아니고 식사한끼씩하는건데..친정가서 시간오래보내시면되자나요
  • 작성자 민이사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9.17 결혼에 지원도 안해, 연락도 없던 아버님이라면 조심 해야죠. 님이 좀 야박해 보이긴 해도 ... 남편만 보내시든지요. 그 아버님이 슬슬 나 부양좀 해라 나올것 같은 느낌.
  • 작성자 동그라 작성시간23.09.17 명절 3일 중에 시가 1.5일, 친정 1.5일이었으면 시가 1.5일에서 나눠서 어머님, 아버님 댁에 들르자고 하는 거면 그냥 그러라고 하는 게 나을 것 같아요. 막말로 부모님들 언제 돌아가실지 모르는 판에, 괜히 남편 마음에 비수 꽂는 일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 작성자 바다 작성시간23.09.17 이번에 가게되면 앞으로 계속 가게되겠죠.. 자식으로서의 도리를 하고싶으면 남편분만 가시라고해요.. 아내분까지 불편하게 하지말고
  • 작성자 바다 작성시간23.09.17 니가 챙겨라..열라 짜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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