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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차이 이혼이 답일까요

작성자이쁜마음| 작성시간23.10.18| 조회수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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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열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10.18 역지사지 안되는 사람이랑은 오래 못살아요
    생각이 통해야 하루라도 더 사는거지
    미래가 없는 미래를 굳이 붙들고 살겠다는건 미련한거임
  • 작성자 인천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10.18 여성이란 종 자체가 그런 생각 갖고 사는 년들이 대부분입니다.

    자신은 대접 받아야 하고 자신이 하는 행동은 항상 정당하단건데

    상대방이 그런 식으로 행동하면 자신이 피해 본다는 생각이죠.

    딱 쓰니 안주인 같은 사람입니다.


    그런 생각 자체가 바뀌지 않으니 계속 저럴 겁니다.

    아마 애 때문에 그렇게 살다가 몇 년 못 견디고 헤어지거나

    정말 애 출가시키고 헤어지거나 그런 경우가 될 겁니다.


    어쩌면 남편한테 붙어서 의식주라도 해결하려는 그런 생각으로
    사는 여자일 수도 있습니다.
    많은 년들이 그런 생각합니다.
  • 작성자 토파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10.18 생각을 바꾸세요. 님도 처가에 잘하지말고 가지 마세요. 그게 서로 화내서가 아니라.. 평화로운 합의를 하세요. 결혼이란...남녀가 좋다고 하는거잖아요. 우리집에 잘해줘가 결혼조건이었나요? 그게 큰 조건이었으면 결혼전에 점검하셨나요? 전통적 관습이라고 당연히? 라고요? 세상에 당연한게 당연해지지 않는 세상..급변.역변하는 세상입니다. 또 나만 좋은건 애시당초 없습니다. 아내 그릇이 고만큼임걸 어쩝니까 이혼하면 당연히 님 혼자 방문하겠죠? 이혼하지말고 혼자 방문하세요. 재혼하면 님 바램대로 시댁 잘 챙기란 보장 있어요? 안챙기면 사기결혼이라고 고소할건가요? 저는 나이많은 중년이지만 신혼초부터 뭐든 원하는데로를 주장하면서 살았고 그런부분으로 싸우지 않았습니다. 가고싶지 않다라고 하면 그래..나혼자 다녀오겠다. 가겠다고 하면 와줘서 고맙다. 단순하고 심플합니다. 문은 열렸고 그 앞에 내가 서있을뿐.어떤 강요도 없습니다. 무언의 강요라고 할까봐서 전 항상 먼저 쉬라고 했죠. 요는 갈등의 중심에 서지말고 떨어져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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