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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별의 과정입니다.

작성자라미맘 수기| 작성시간21.02.14| 조회수581| 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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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행복나눔 작성시간21.02.14 비밀글은 허락하지 않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라미맘 수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2.14 행복나눔 몰랐네요. 주의하겠습니다.
  • 작성자 자전거백화점 작성시간21.02.14 오해 안해요 사람목숨은 나이가 정해 주는거 아니고 하늘에 달렸잖아요 살아있는 사람은 살아가는동안 행복해야죠
    행복하게 씩씩하게 그리고 원하는 모든일 이루어지길 빌게요
  • 답댓글 작성자 라미맘 수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2.14 네~감사합니다. 자전거백화점 님도 원하는 모든일 이루어가시며 행복하시길 빌어요~~~^^
  • 작성자 오션송 작성시간21.02.14 일생에 한번 겪을까 말까한 큰일을 겪으셨군요.
    잘 버티고 계신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라미맘 수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2.14 잘 버티는건지 아직 잘 모르겠지만 살면 살아지겠지요~ ^^ 열심히 멋지게 살아보겠습니다ㅎㅎ
  • 작성자 동물박사 작성시간21.02.14 저희남편도 교통사고난지 25년동안 1급장애인으로 살다가 갑자기 사망했어요 형제들이 많은데 장례식장에만오고 그이후로는 내가 연락도하고 문자도 보내고 해도 아무도연락을 받지않아요 첫제사때도 아무도 오지도 않고 연락도 받지않았어요 이번설날에도 아무도 연락없어요
    시댁식구들은 남편이 죽으면 부인은 남으로 생각하는것같아요
  • 답댓글 작성자 라미맘 수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2.14 긴시간 고생많으셨겠어요. 저는 연락 할 일도없고 아쉽지도 않습니다. 저희는 이렇게 해주셔서 안뵈어도 되니 감사할따름입니다. 남으로 생각하는게 아니라 원수로 생각하나봅니다. 동물박사 님께서도 그집안 사람들 잊고 새 삶 사세요.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 작성자 무지개애플 작성시간21.02.14 라미맘에 삶에 더이상슬픔은없고 꽃길만걸으시길 마음속으로기도합니다 마음잘추시리고 계시네요
  • 답댓글 작성자 라미맘 수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2.15 감사합니다. 꽃길만 걷겠습니다~^^
  • 작성자 모악산꿀대추농장 작성시간21.02.15 만나지 말아야 할 집과 인연을 맺었었네요ㅠㅠ.
    이제라도 잘 정리해서 말씀대로 안정적인 삶을 사시길 응원합니다.
    부디 힘내세요^^
  • 답댓글 작성자 라미맘 수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2.15 만나지말아야 할 집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리 라미 만난건 그집과의 인연 덕분이니까요. 안타깝지만 여기까지 인연이 다였다고 생각하고 잊으렵니다~^^
  • 작성자 아리아빠 작성시간21.02.15 저도 2년전 집사람 보내고 정리 할때 너무 힘들었습니다.
    당시 기억하네요 사망진단서및 각종서류가 왜그리 많이 필요한지 알았습니다.
    아직 저도 힘든과정이라 그냥 힘내세요..
  • 답댓글 작성자 라미맘 수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2.15 2년이지나도 힘든시간을 보내야하는군요ㅜㅜ아리아빠 님도 힘내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작성자 날봄 작성시간21.02.15 해방 시켜 주억내요
  • 답댓글 작성자 라미맘 수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2.16 네 해방시켜준건가 싶더라구요ㅎ
  • 작성자 쭈니 대디 작성시간21.02.16 지금이 끝이 아니라...
    나중에 더 힘들게 할까봐 걱정스럽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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