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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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머래 작성시간15.03.06 유치원에 사정얘기 해 보세요
저도 집이랑 가깝다는 이유로 사립유치원에 넣었는데 올해가 마지막이고 사정 얘기 하니 원장님께서 다른 아이의 반액으로 다니게 해주시더라구요ㅜㅜ -
답댓글 작성자 지연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3.06 하... 조언 감사합니다. 일단 좀 더 버텨봐야죠.
길이 있을꺼라 믿어요^^ 차마 입이 안떨어질꺼같아서 제가 열심히 좀 더 버는수밖에 없을꺼 같아요 ㅎㅎ -
답댓글 작성자 지연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3.06 그쵸. 크고 나면 아무것도 아니죠. 차라리 초등학교만 들어가면 모자가정 지원이 되니 괜찮을꺼 같은데.
2년만 버텨봐야죠 ^^ -
답댓글 작성자 지연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3.07 전 첨부터 제가 첨부터 혼자키워 그런지 나름 적응되었는데
주위 지인 부부들은 저보고 대단하다곤 하는데 뭐가 대단하단건지.... 둘이 같이 벌면 참 편하겠단 생각 요즘 들어 많이 하네요^^ -
답댓글 작성자 지연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3.08 힘들고 우울했던 3년란 긴 터널을 지나왔네요.
참으로도 잘 견뎌내준 저에게 스스로 칭찬해주고 싶습니다.
아이 키우다 보니 그때그때 순간마다 어려움은 있겠지만
그래도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