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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16시간 강행군 동안 어른도 힘든데, 보채지도 않고 엄마 옆자리서 잘 버텨준 울 아이
너무 고맙네요. 사람들마다 무슨 아기가, 있는지도 모르게 있냐고 감탄하네요. 강사들 대부분 기혼자라 오죽하면 데려왔을까 싶은지 코치코치 안물어서 고맙고,,,
아기는 저마다 귀엽다고 건네주는 과자로 집도 만들고 블럭쌓기도 하고, 그림도 그리고 색칠도 하고, ,,,
눈치가 워낙 빠른 아이라 여기서 떼쓰면 안된다는 걸 느낌으로 아는것 같기도 하고, 가슴한켠이 먹먹하기도 하고..
울 아기 6살 최연소 방과후강사 수료자 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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