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장왕의 선대를 따져서 억지로 나이를 계산해보니..
장수왕(413~491) 394년생..
장수왕 아들 조다 424년생..
조다 아들 문자왕(491~519) 454년생..
문자왕 장남 안장왕(519~531) 484년생, 498년에 태자책봉..
문자왕 차남 안원왕(531~545) 485년생..
안원왕 아들 양원왕(545~559) 515년생, 533년에 태자책봉..
양원왕 아들 평원왕(559~590) 535년생, 557년에 태자책봉..
평원왕 장남 영양왕(590~618) 555년생, 565년에 태자책봉..
평원왕 차남 영류왕(618~642) 576년생..
평원왕 삼남 태양왕 아들 보장왕(642~668) 607년생..
대충 짜맞쳐본 겁니다..
태자로 봉해진 해를 기준으로 최대한 신빙성이 있게 만들어봤는데..
보장왕이 682년까지 산 거 생각해보면 607년경에 태어난 게 이상하기도 하고 또 선대를 따져보면 너무
차이가 많이 나는 게 아닌가 생각도 해봅니다..
영양왕과 영류왕은 이복형제로 일부러 나이차를 넓게 잡았습니다..
오차가 있다면 태클 좀..ㅋ
근데 양원왕은 정변으로 아버지 안원왕이 죽고 어머니의 세력을 등에 업고 왕위에 올랐다는 기록이 있는
데 대충 봐도 꽤나 성장한 나이인데 어머니의 힘을 빌려서 왕위에 올랐나요?
장수왕(413~491) 394년생..
장수왕 아들 조다 424년생..
조다 아들 문자왕(491~519) 454년생..
문자왕 장남 안장왕(519~531) 484년생, 498년에 태자책봉..
문자왕 차남 안원왕(531~545) 485년생..
안원왕 아들 양원왕(545~559) 515년생, 533년에 태자책봉..
양원왕 아들 평원왕(559~590) 535년생, 557년에 태자책봉..
평원왕 장남 영양왕(590~618) 555년생, 565년에 태자책봉..
평원왕 차남 영류왕(618~642) 576년생..
평원왕 삼남 태양왕 아들 보장왕(642~668) 607년생..
대충 짜맞쳐본 겁니다..
태자로 봉해진 해를 기준으로 최대한 신빙성이 있게 만들어봤는데..
보장왕이 682년까지 산 거 생각해보면 607년경에 태어난 게 이상하기도 하고 또 선대를 따져보면 너무
차이가 많이 나는 게 아닌가 생각도 해봅니다..
영양왕과 영류왕은 이복형제로 일부러 나이차를 넓게 잡았습니다..
오차가 있다면 태클 좀..ㅋ
근데 양원왕은 정변으로 아버지 안원왕이 죽고 어머니의 세력을 등에 업고 왕위에 올랐다는 기록이 있는
데 대충 봐도 꽤나 성장한 나이인데 어머니의 힘을 빌려서 왕위에 올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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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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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조선국왕 인종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7.06.12 여후는 아들이 충격 먹어서 양위한 거고 가남풍은 아마 남편이 황제에 있었고 팔왕의 난인가로 남편보다 먼저 죽었고 측천무후는 제가 보기에 권력만 좋아한 또라이고 청의 서태후는 아들이 어린 나이로 죽고 광서제는 폐위되지 않았습니다..그저 감금된 정도..하긴 양원왕도 삼국사기의 기록을 보면 귀족들 눈치만 본 왕으로 보이네요..근데 보장왕 이야기 물어봤는데 양원왕 이야기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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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武寧王 작성시간 07.06.12 여후는 혜제의 아들인 유공을 즉위시키고(소제) 이 소제가 나중에 자신의 생모가 어떻게 죽은 것임을 알게되고 여후에게 복수하려다가 당했습니다. 이 소제의 뒤를 이어서 황위에 오른 것은 항산왕 유의(소제)입니다만 .. 혜제는 충격은 먹었고 1년 정도 앓았고 이후 주색에 빠졌습니다 .. 이런 혜제가 양위라뇨? 혜제는 양위한 적 없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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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武寧王 작성시간 07.06.12 동치제 즉위→권력장악→광서제→쿠데타, 광서제 유폐(사실상 폐위나 다름없음), 권력장악→이후에도 광세제는 사실상 권력에서 아웃 오브 안중(폐위시키려고 했지만 대신들의 반대로 하지못함.) .. 사실상 황위에 올리고 내리는 것을 가볍게 한 케이스라고 봐도 무방하다고 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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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조선국왕 인종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7.06.13 꼭 남자들이 기록해서 왜곡된 시각이라 해도 도대체가 멀쩡한 사람이 보이지 않습니다..여후나 측천무후도 정치 잘했다고 하지만 정상인처럼 보이지는 않는군요..우리나라도 문정왕후랑 명성황후 도대체가 정상인으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고..꼭 그렇게 무리수를 둬가면서 해야 하나요? 여자가 정치하는 것을 싫어하는 게 아니라 순리가 있는데 뭐 일부러 욕먹고 싶어서 그런 거 같군요..개인적으로 위에 열거한 사람들 중에서 좋아하는 사람이 없습니다..뛰어난 정치가 따지면 여후,측천무후 정도는 평가할 수 있는데 그건 정치가로서지 도대체가 정상인처럼 보이지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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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武寧王 작성시간 07.06.13 조선국왕 인종님 제 말 뜻을 잘못 이해하시는 것 같습니다만 저는 위의 여후나 가남풍, 풍태후, 측천무후, 서태후를 옹호하는 발언을 한 적이 없습니다만 -_ -;; 조선국왕 인종님이 여후 부분에 있어서 잘못 아시는 것 같아서 따로 올려드린 것이고 서태후 부분에서도 역시 그런 것 같아서 올린 것입니다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