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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미주가효 작성시간14.05.12 말을 과도하게 꼬아서 이해하시는 건 아닌지 모르겠군요. 아무리 전쟁광일지라도 궁극적으로 원하는 것이 '전쟁 그 자체'인 경우는 없습니다. 전쟁은 현실적으로 자주 일어났던 현상이지만, 그 전쟁 자체가 정치집단의 목표였거나 전쟁 자체를 바람직하게 여기는 경우는 해당 전쟁이 일어났던 당대에도 흔치 않습니다. 전쟁은 결국 갈등관계를 해소하는 일개 수단에 불과하고, 평화적인 갈등해결이 어려워졌을 때에 무력을 통한 갈등해결을 위해 전쟁을 선택하게 됩니다. 이런 때조차도 목표는 결국 '갈등이 해결된 상태'인 전쟁 이후의 평화상태가 되지요. 따라서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평화를 원한다고 하는 말은 어색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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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경 작성시간14.05.12 전쟁을 생각하다보면 인간의 본성에 까지 생각이 가 닿습니다. 성선설, 성악설... 사람의 욕심이 부르는 화 중의 하나가 전쟁일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먹이피라드의 최고 꼭대기에 있는 인간인데, 종족간(인간끼리)에 서로 싸울 일은 식량확보였을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현재를 보면 과거를 알 수있듯이 21세기를 사는 인간들이 이리도 전쟁을 일삼고 있고 인류사는 전쟁의 역사인 것을 보면 원시인간들도 싸웠을 거라는 것은 당연한 거 같아요. 인간이 원래부터 싸우지않는 존재로 태어났(만들어졌다)다면 아마 지금쯤 지구는 파라다이스가 돼있겠죠. 수만년 평화를 위한 노하우들이 축척돼왔을 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