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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단인 작성시간09.12.11 개인적으로는 저 군사력 통계의 계산 과정이 꽤나 위험할 수 있을거 같은데요. 왜냐면 저 통계는 시기별 병력의 이동성이 그다지 감안되지 않았고(특정 전투에서 발생한 패잔병의 합류라던가 시기 차이에 따른 병력 이동의 상황 등을 고려하면) 무엇보다도 병력을 기록한 것이 실제 인원을 가리킨 것인지 근사치를 관용어구로 과장한 것인지를 판별하기가 애매하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최저 병력 계산과 최대 병력 계산을 해서 평균을 내는 것은 잘못된 통계치를 낼 수도 있다고 생각되는군요. 물론 저도 30만 이상일 가능성이 크다는 것은 공감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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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明治好太王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12.11 한단인님의 지적대로 저 계산은 병력의 중복 가능성이라든지 여러 면에서 변수가 많습니다. 그래서 본문에서도 밝혔듯이 사료에 나온 병력을 (변수 고려 없이) 단순 계산한 것이라고 한 것입니다. 처음부터 고려 하지 않은 것은 아닌데, 전부 따지고 들다 보니 삼국의 병력 기록 자체를 전부 의심하게 되서...ㅠ 그래도 그나마 사료상에서 유추할 수 있는 최소한의 중복 가능성을 염두하고 계산했습니다.^^; 아시다시피 사료에서는 병력의 중복 가능성이라든지 패잔병 합류 여부나 보기 4만이니 10만이니 하는 것이 실제 인원인지 근사치인지는 파악하기 힘듭니다. 특히 건안, 신성 10만 운운은 관용어구로 과장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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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明治好太王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12.11 것이라는 의심의 여지가 있으나, 당군에게 위협적인 대상이 된 것으로 봐서 마냥 관용어구로 과장했다고 보기도 그렇지요. 사실 본문에서는 딱히 입증할 만한 사료가 없어서 언급은 안 했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건안, 신성의 10만 병력은 중복일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이렇듯 의심의 여지가 있는 것들이 있음은 부정할 수 없으나, 그렇다고 딱히 위의 병력들을 두고 과장이다, 중복이다, 뭐다라고 논할 만한 기록은 없는 듯 해서 일단은 믿는 것이 타당치 않을까 해서 단순계산하여 올린 것입니다. 솔직히 변수들 고려해서 정말 낮게 잡아도 1차 고당전쟁시 고려가 동원한 병력은 20만은 넘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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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明治好太王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12.11 아, 최저병력치는 주필산 전투의 병력을 10만을 기준으로 하여 합산한 것이고 평균 병력치는 대개 주필산 전투의 병력을 15만으로 잡는 것을 감안하고 그것을 기준으로 하여 합산한 것이기에 평균으로 일컬은 것입니다. 마땅한 대체 용어가 떠오르지 않아서...;; 최대 병력치는 구, 신당서 설인귀 열전에 나온 주필산 전투의 병력을 기준으로 하여 합산한 것으로 복잡한 계산을 통해서 나온 결론은 아닙니다. 여튼 한단인님의 지적은 분명 일리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