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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카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3.31 위 글은 國을 나라로 인식하던 때에 쓴 것입니다. 산산왕때까지 고구려 도읍은 국내 위나암성이므로 고국의 의미를 옛 나라의 강으로 해석하여 비류수라고 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國자가 나라가 아닌 국경의 특정 지역으로 해석이 되면서 국내와 국천과 국양의 의미를 비로서 알게 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모두 국내성 인근 지역에 해당합니다. 국내성의 위치는 집안시는 당연히 아니고요. 그동안 환도현성으로 추정하고 있었는데, 최근 제 3의 지역을 확인하였고, 보강자료를 확보하면서 거의 정리 마무리중입니다. 과거의 글 틀린 것이 많습니다. 공부를 하면서 스스로 오류를 느끼고 수정 보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