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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국내 지역과 국내 위나암성-國에 대한 의미 위주로 (1)

작성자키레네| 작성시간15.07.17| 조회수330| 댓글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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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조수아 작성시간15.07.18 카론 이제는 다른 사람의 자세까지 함부로 단정 짓습니까? 그 전에 자신의 태도부터 조용히 고찰해 보시죠. 근거는 정확해야 합니다. 뭉뚱그려서 한자 연구 하는 사람들이 많다, 한자 공부하면 저절로 알게 된다는 정도로 근거가 되진 않습니다. 더구나 기존 견해에 반박하려면 더욱 정교한 근거 제시가 필요한 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근거를 물어본 것입니다. 더 구체적으로 이야기하면 '출처'를 달라는 겁니다. 출처를요. 이렇게 사람 말을 못 알아들으니 무식한 행동이라고 얘기할 수밖에요. 남의 행동에 엉망이니 뭐니 하며 정죄하기 전에 본인 행동부터 점검하세요.
  • 답댓글 작성자 조수아 작성시간15.07.18 카론 내가 가진 옥편에 '앉을 좌' 자에는 '앉다'가 중심 의미로 되어 있고 님처럼 마주본다는 것은 대질 심문하는 경우에 쓰인다고 되어 있습니다. 좌식자는 따라서 앉아서 음식을 먹는 자로서 과거엔 놀고 먹는 귀족 집단 정도로만 이해가 됐었지만 전문 전투 집단으로 보는 것이 요즘 학계의 일반적인 해석입니다. 나 또한 동의합니다. 좌식자를 국경 경계 근무자라고 이해하기 위해선 어원을 정확한 출처 위에 새롭게 밝혀내는 것도 중요한 것이겠지만 오늘날과 같이 정교한 경계 근무자가 당시에 존재했는지도 따져봐야 합니다. 오늘날 공동경비구역처럼 당시의 국경 경계도 엄밀했을까요? 진수가 한낱 경계 근무자의 취식물 보급 방식을 비중
  • 답댓글 작성자 조수아 작성시간15.07.18 카론 있게 다룰 필요가 있었을까요? 국경수비대의 보급 문제가 타국에 대한 기록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할 만큼 가치 있는 일일까요? 좌식자가 현 학계의 해석처럼 전문 전투 집단이라면 얘기는 달라지겠죠. 삼국지가 기록될 당시가 지금처럼 종이가 풍부했거나 인쇄술이 발달한 시절이 아니란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글 쓰기가 쉽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기록을 남겼다는 데에는 굉장히 중요한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좌식자가 한낱 경계 근무자라면? 수긍하기 어렵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카론 작성시간15.07.19 조수아 이렇게 글을 써 주셨으면 기쁨 맘으로 답을 해 드렸을 것입니다. 조수아님도 귀한 시간을 투자해 주셨으니까요. 학계에서도 전투집단으로 해석하고 있다면 바로 坐자 때문일 것입니다. 坐의 모양을 보면 사람이 두명이 있지만 어떤 의미인지 정확히 모릅니다. 마주할 수도 있고, 뒤를 보고 있을 수도 있으니까요. 그래서 한자가 사용된 범례를 찾아 보았더니 마주 본다는 의미가 있음을 알게 된 것입니다. 대질할 때 마주 보며 하잖아요. 坐定도 마주보고 있는 상황에서 사용하는 단어입니다. 많은 분들이 마주본다는 의미가 있다고 해서 한자가 품고 있는 의미를 말했는데 왜냐고 하면... 홍시맛이 나서 홍시라고 했던 장금이가 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조수아 작성시간15.07.19 카론 결국 예상했던 대로 논지가 이리 흘러가는군요. 출처는 없고 본인의 자의적인 해석만 있는 것으로 알겠습니다. 기분 나빠하시길래 압축했던 걸 풀어서 궁금한 걸 설명해드렸더니 또 엉뚱한 소리만 나열하는군요. 뻔히 이리 될 줄 알았는데 아까운 시간만 허비했군요. 참고로 좌정은 마주볼 때보다 그냥 앉을 때 많이 사용됩니다. 다시 한 번 님이 답이 없는 것을 확신하네요.
  • 답댓글 작성자 카론 작성시간15.07.19 조수아 카론은 坐原을 조사하다가 좌에 서로 마주한다는 의미가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 휴전선이 생각났거든요. 국경에서 서로 대치하고 있었고, 좌원에서 전투가 벌어졌다는 내용을 통해 좌식자의 의미를 비로서 깨닫게 된 것입니다. 역사는 반복됩니다. 과거에서 있었던 일이 현재에 나타나듯이 현재 상황으로도 과거를 유추해 낼 수 있습니다. 현재 휴전선에 얼마나 많은 젊은이들이 가 있습니까? 그들이 우리 군의 주력 아닌가요? 조선시대에도 국경지역에 병사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이 후방에 있는 병사들보다 전투력이 높았습니다. 조수아님 군대 다녀오셨습니까? 카론은 전방에서 훈련량 최고인 부대에서 근무했는데요.
  • 답댓글 작성자 카론 작성시간15.07.20 조수아 그래서 전방 부대에 대하여 전문 전투 집단으로서 신뢰가 높습니다. 그리고 국경을 지키는 것은 모든 국가들이 하는 일입니다. 뉴스를 보면 북한 동향에 대한 기사가 계속 나오잖아요. 왜 나올까요? 우리 안보에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중국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국경에 1만명이 눈을 부릅뜨고 있으니 계속 신경이 쓰이는 것입니다. / 스스로 옥편에 대질한다는 의미도 봤고, 전투집단이라고 인정했음에도 아니다라고 하면 뭐라 설명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군요. 도대체 어느 이유로 전투집단을 인식을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조수아 작성시간15.07.19 카론 현대를 기준으로 과거를 보지 마십시오. 고대에도 국경 수비대가 있었지만 지금처럼 견고한 수준으로 국경을 감시하지 않았습니다. 고구려 초기의 경우는 대규모 상비군을 운용할 능력도 되지 못했습니다. 저도 군대를 다녀와서 GOP 근무가 얼마나 열악하고 힘든지 알지만 그건 현대의 일입니다. 고대는 고대의 눈으로 봐야할 것을 분명 앞 댓글에서 이야기했습니다. 난독증이십니까?
  • 답댓글 작성자 카론 작성시간15.07.19 조수아 고대에도 국경수비대가 있었지만 지금처럼 견고한 수준으로 국경을 감시하지 않았다는 근거가 뭐죠? 기록이 있습니까? 카론이 무식하여 좀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고대의 눈으로 보려면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가야 하는데 그러질 못하니 일단 현재의 인문학 지식을 바탕으로 과거를 조명해야 합니다. 기록을 보고, 과거부터 계속 이어져온 행동 패턴을 보면서 추론하는 것. 이게 기본 개념 아닌가요? 좌식자의 대하여 연구된 내용을 찾지 못해, 나름 좌식자가 국경의 병력으로 추론을 했는데요. 그 수가 1만이라면 견고하게 국경을 감시했다는 근거가 될 수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조수아 작성시간15.07.19 카론 고대에는 국경 개념이 지금처럼 선이 아니라 면의 개념이었습니다. 그래서 나라에 기근이 발생하거나 세금이 무거워 살기 어렵거나 하면 대규모의 백성들이 쉽게 국경을 넘어 이동하곤 했습니다. 이것이 그 근거입니다. 오늘날처럼 국경 수비가 견고했다면 대규모 이탈은 발생하기 어렵습니다. 간혹 탈북자들이 있긴 해도 그 수는 적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카론 작성시간15.07.19 조수아 카론이 알고 있는 坐에 대한 의미를 말씀 드리고 토론은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한자 형태를 보시면 사람 두 명이 있습니다. 서로 마주보고 있다라고 말씀을 드렸는데요. 두 사람 사이에 흙토가 있으니, 토지(땅)를 두고 마주보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마주보고 있다는 것은 문제가 생겼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문제 해결을 위해 두 사람은 마주하여 앉게 되는데요. 앉다의 의미가 이런 개념입니다. 한자는 수천년 동안 발전해 왔기 때문에 고구려 시대를 이해하려면 가급적 한자의 원형에 가까운 의미를 찾아야 합니다. 혹시 역사 이해의 폭을 좀 더 넓히시고 싶은 분이 계시다면 한자에 관심을 두시면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조수아 작성시간15.07.19 카론 출처는 밝히지 않은 채 사견으로 끝맺는군요. 모르면 모른다고, 출처가 없다면 출처가 없다고 하면 될 것이지 이렇게도 용기가 없는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카론 작성시간15.07.20 조수아 한자가 만들어진 개요를 설명해 드린 이유는 이 내용을 이해해야 坐의 의미 중에 있는 지키다를 이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음 사전 보세요. 예제 楚人坐其北門 <左氏傳>를 통해 북문을 지키다로 설명하고 있잖아요. 그리고 食의 뜻도 보셨습니까? 밥 먹다 외에 생활하다 녹을 먹다의 뜻도 있습니다. 그래서 좌식자는 지키며 녹을 먹는자로 해석이 그냥 됩니다. 지키다에 땅을 두고 바라보고 있다는 의미가 숨어 있으므로 국경지역도 포함될 수 있는 거구요. 출처는 사전을 기본으로 하고 있어요. 대질하다를 보셨으면 지키다도 보셨을거 아닙니까? 전에 가르친다고 해서 스스로 생각해 보시라고 핵심 포인트만 말씀드리잖아요.
  • 답댓글 작성자 조수아 작성시간15.07.20 카론 사전에서 첫째 의미는 활용 빈도가 제일 높은 의미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활용 빈도가 낮은 의미로 굳이 해석하는 것이 의문이며, 설령 지키다의 뜻으로 해석을 한다 해도 굳이 국경수비대로만 생각할 이유도 없습니다. 전문전투집단도 나라를 지키는 역할을 하는 거니까요.
  • 답댓글 작성자 카론 작성시간15.07.20 조수아 학계에서 전문전투집단으로 해석했다고 하여 카론은 坐의 지키다와 관계가 있다고 판단했고, 좀더 정확한 내용을 알고 싶어 관련 연구 자료가 있나 찾아보고 있는데요. 조수아님도 전문전투집단에 동의를 하셨으니 이 내용에 대해 충분히 알고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전혀 모르셨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현 옥편의 활용범위는 앉다가 주가 되어 나옵니다. 하지만. 사기, 한서, 후한서, 좌씨전, 삼국사기등에 사용된 예를 보면 상당히 다양한 의미로 사용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坐에 숨어있는 원래의 의미를 계속 강조했던 것입니다. 작가에게 무슨 뜻인지 물어 볼 수 없으니 스펙트럼을 넒혀서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조수아 작성시간15.07.20 카론 그런 식으로 모르신다는 느낌 어쩌구 라고 얘기하지 마십시오. 학계 운운하시는데 글자 하나하나에 집착하면서 어떻게든 자기 의견 근거 만드려고 애쓰는 분은 학계엔 없는 것 같습니다. 지키다의 뜻을 취해도 님이 생각하는 망상과는 직결될 수 앖음은 이미 지적했습니다.
  • 작성자 조수아 작성시간15.07.18 키레네님 애쓰시네요. 우이독경인데...
  • 답댓글 작성자 키레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7.18 이분이 혹시 한자를 쪼개서 의미를 만드시는 분이던가요?
  • 답댓글 작성자 조수아 작성시간15.07.18 키레네 네 댓글에서 보시다시피요... 듣도 보도 못한 기상천외한 해석이죠
  • 답댓글 작성자 카론 작성시간15.07.18 키레네 한자를 쪼개서 의미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한자의 원래 의미를 이해하는 것입니다. 조선시대 학자들도 문헌 해석을 할 때 한자의 원래 의미부터 정리했다고 하더군요. 그때는 갑골문의 존재도 모르던 시대였기에 해석의 오류가 있었다고 합니다. 최근 갑골문을 발견되면서 한자의 원형에 대해 연구가 진행되고 있어 그 부분을 참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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