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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용만 작성시간17.12.26 700년 넘는 역사를 가진 만큼, 당연히 고구려는 시대마다 동원 가능 병력이 다릅니다. 초기에는 5만 이하였다가, 후기에는 늘어나는데, 고-당 전쟁 기간에는 30만 정도는 충분히 동원가능합니다. 그리고 최치원 전은 고구려와 백제 양국이 100만 이란 말이고, 두 나라가 중국에 우환거리였음을 지적하는 문장이기 때문에 과장이 섞여 있는 것입니다. 또 위 글에는 철갑기병이나 궁병에 대한 엄청난 오해가 있습니다. 게임처럼 능력치가 얼마라고 정해진 것이 아니며, 군사훈련 정도, 상대의 무기와 대응태세, 아군의 장군의 용병술, 주변환경 등에 따라 활약도가 달라집니다. 위의 글처럼 철갑기병이 만명을 이기네 하는 말은 무시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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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용만 작성시간17.12.26 광개토태왕 시기 남해안 정벌에 5만을 동원하자, 후연이 기습해서 7백리를 뺏어갑니다. 그것은 당시 5만군대가 고구려 전체 군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너무 컸다는 것으로 볼 수 있으므로, 광개토태왕 시기 고구려군은 10만 정도로 추정(?)은 가능하겠지만,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장수왕 시기 인구가 급증한 후부터 증가하여 병력수도 늘어나, 고-수 고-당 전쟁 때 30만 이상이 된다고 봐야겠지요. 그리고 612년 당시 수나라가 동원한 병력 113만은 과장이라고 할 수가 없는 것이, 수서에 각 군별로 정확히 숫자가 나옵니다. 그래서 113만이 동원되었다고 본다면, 이를 상대할 고구려군의 숫자도 결코 10만이 아닌, 30만 이상이라고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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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추모왕 작성시간18.01.04 칼병만 있다면 가능합니다. 물런 전멸은 못시키겠지만 전력에서 이탈 시킬 수는 있습니다. 기병은 돌파력이 힘인 병종이고 그런 기병을 막을건 창병뿐입니다. 보병들이 밀집을 안이루고 도망 다니면 그건 더이상 전력이 아니죠. 기병은 사람까지 합치면 3-400kg을 넘죠. 이런게 시속 4-50km으로 달려와서 집단으로 보병을 퍽 치는 겁니다. 차량 500대가 천명의 밀집대형의 후면을 친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좀 싸우다가 다시 빠져서 전열을 정비하고 또 퍽 치는거죠. 계속 이짓을 하는거죠. 창병이 있으면 막지만 칼병만 있다면 꼭 불가능한건 아닙니다. 보병은 흩어지면 전력이 안되죠.